11일부터 25일까지 화상으로 열려
[세종=뉴스핌] 성소의 기자 = 기획재정부가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국제통화기금(IMF)와 2022년도 연례협의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연례협의는 회원국의 경제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회의로 이번 협의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화상으로 열린다.
국제통화기금(IMF) 미션단은 오는 11일 기재부와 최근 경제동향과 전망, 코로나19 대응정책, 재정정책 등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를 시작으로 금융위와 금감원, 한국은행, 국토부, 산업부, 고용부, 복지부, 환경부, 법무부, KDI, 조세재정연구원, 주택금융공사 등과 우리 경제상황과 경제정책 전반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연례협의는 오는 25일 국제통화기금(IMF) 미션단이 홍남기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면담 결과를 보고하는 것으로 끝난다.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전경 [사진=기획재정부] 2020.01.14 dream@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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