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이스라엘의 헤즈볼라 소탕 작전, 이란과의 전쟁보다 더 오래 갈 수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이스라엘이 10일 이란과의 전쟁 종료 후에도 헤즈볼라 상대로 군사작전을 계속할 가능성이 크다고 FT가 보도했다.
  • 헤즈볼라는 레바논 국경 근처에 기반한 이란의 대리세력으로 이스라엘 북부 주민 불안을 제거하기 위해 위협을 근본 제거한다.
  • 이스라엘은 레바논 헤즈볼라 목표물 600곳을 타격하며 작전을 벌이고 주변국에 장기전 가능성을 알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이스라엘이 최대 적대 관계인 이란과의 전쟁이 끝난 뒤에도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인 헤즈볼라를 상대로 한 군사작전은 계속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측된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10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국경 간 직선거리가 약 1000km에 달하는 이란과는 달리 헤즈볼라는 이스라엘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레바논을 근거지로 하고 있는 데다가 이란의 새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57)에 '대를 잇는' 충성을 맹세하는 등 이스라엘에 대한 적대감도 감추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헤즈볼라는 가자지구의 하마스, 예멘의 후티 반군, 이라크·시리아의 시아파 반군 등과 함께 미국·이스라엘을 상대로 무장 투쟁을 벌이는 이란의 대표적인 대리세력(프록시·proxy)이다. 

지난 7일(현지 시간) 한 남성이 레바논 베이루트 남부 교외 지역에서 이스라엘 공습으로 피해를 입은 건물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FT에 따르면 이스라엘 관리들은 헤즈볼라에 대한 장기적인 군사 작전이 이란과의 전쟁이 끝난 이후에도 계속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란에 대한 작전은 핵과 미사일 능력을 파괴하고 신정체제를 지탱하는 주요 안보·치안 시스템을 붕괴시키는 것이 중점이라면 헤즈볼라는 지역적 특성상 이스라엘 북부 지역 주민들이 불안감을 느끼지 않고 살 수 있도록 위협을 근본적으로 제거하는 것이다.  

실제로 지난 2023년 10월 하마스의 기습 공격으로 시작된 가자 전쟁 때 하마스 지원 사격에 나선 헤즈볼라의 공격으로 이스라엘 북부 지역 주민들이 대거 남부의 안전 지역으로 피신했다. 

이스라엘의 이 같은 의도는 주변 중동 국가들에게도 전달됐다고 한다. 한 아랍 외교관은 "이스라엘 측이 헤즈볼라와의 전쟁이 길어져 이란과의 전쟁보다 더 오래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국제사회에 미리 알리고 있다"고 했다. 

한편 헤즈볼라는 지난달 28일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이 시작되고 이란이 보복 공격에 돌입하자 이란 지지·지원을 선언하며 즉각 이스라엘에 대한 로켓 공격을 시작했다. 이에 이스라엘 군은 레바논 남부는 물론 수도 베이루트 인근의 헤즈볼라 거점 등에 대한 집중 공습을 가하고 있다. 

이스라엘 군은 현재까지 레바논 전역의 헤즈볼라 목표물 600곳을 타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ihjang6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미 해군, 이란 화물선 타격 후 억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미 해군이 걸프 오만만에서 이란 국적 화물선 '투스카(TOUSKA)'를 공격 후 억류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오늘, '투스카'라는 이름의 이란 국적 화물선이 우리의 해상 봉쇄를 뚫으려 시도했고, 그들에게 좋지 않게 끝났다"며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에 따르면 투스카는 길이 약 274m(900피트), 중량은 항공모함에 버금가는 대형 화물선이다. 이날 미국의 해상 봉쇄선을 돌파하려다 미 해군 유도미사일 구축함 USS 스프루언스함에 의해 저지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 해군 유도미사일 구축함 USS 스프루언스함이 오만만에서 투스카를 차단하고 정선하라는 공정한 경고를 보냈다"면서 "이란 선원들이 말을 듣기를 거부하자, 우리 해군 함정은 엔진룸에 구멍을 뚫어 그들을 즉시 멈춰 세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금 현재 미 해병대가 해당 선박을 억류하고 있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투스카가 과거 불법 활동 이력으로 미 재무부 제재 대상에 올라 있는 선박이라며 "선박을 완전히 확보했으며 현재 화물을 조사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선박 억류 발표는 이란이 미·이란 2차 협상을 전격 거부한 직후 나왔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협상 대표단이 오는 20일 저녁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이란 국영매체는 이란 측이 미국의 과도한 요구를 이유로 2차 협상을 거부했다고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튱령.[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4.20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04-20 04:46
사진
국회에 '특별감찰관' 임명 절차 요청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국회에 특별감찰관 임명 절차를 개시해 줄 것을 요청했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날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 대통령은 공직 기강을 확립하고 국정 운영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국회가 특별감찰관 임명 절차를 개시해 줄 것을 다시 한 번 요청했다"고 밝혔다. [성남=뉴스핌] 정일구 기자 =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인도와 베트남을 국빈 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9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탑승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6.04.19 mironj19@newspim.com 강 실장은 "이 대통령은 지난해 7월 취임 30일 기자회견에서 대통령 선거 공약이었던 특별감찰관 임명 추진에 대한 입장을 밝힌 바 있고, 저 역시 작년 12월 국회에 특별감찰관 후보 추천을 요청했었다"며 "특별감찰관은 그 존재만으로도 대통령과 정부에 대한 신뢰, 국민의 신뢰를 높이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강 실장은 "이 대통령은 모든 권력은 제도적 감시를 받아야 한다는 민주주의와 국민주권의 원칙 아래 특별 감찰관 임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특별감찰관 임명을 위해서는 특별감찰관 법상 먼저 국회의 서면 추천이 필요하다. 대통령이 확고한 의지를 표명한 만큼 국회가 조속히 관련 절차를 개시해 달라"고 밝혔다. 특별감찰관 제도는 대통령의 배우자와 4촌 이내 친족, 대통령 비서실 수석비서관 이상의 공무원을 감찰하는 기관이다. 국회가 15년 이상의 판사·검사 또는 변호사 경력자 중 3명을 특별감찰관 후보자로 추천하면 대통령이 이 가운데 1명을 임명하도록 규정한다. 지난 2014년 처음 도입됐으나 2016년부터 10년 동안 빈 자리로 남아 있다. 2016년 박근혜 정부 당시 이석수 특별감찰관 이후 문재인·윤석열 정부에서 임명하지 않으며 공석을 유지 중이다. pcjay@newspim.com 2026-04-19 15: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