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파미셀(김현수 대표)은 다음달 7일 원주연세의료원과 재생의학 공동 심포지엄을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줄기세포 빅데이터 분석 및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을 통한 차세대 연구개발 협약'을 기념해 기획됐으며, 줄기세포치료제의 임상 결과에 대한 분석과 줄기세포를 활용한 다양한 연구 과제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아울러, 유전자 분석기술이 부상하며 분석에 필요한 다양한 원료물질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흐름에 발맞춰 파미셀이 개발중인 원료물질의 연구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세션 1에서는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에서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이용한 줄기세포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줄기세포 이식 성공률에 영향을 주는 노블 바이오마커(novel biomarker) 발굴 ▲이독성 난청 치료를 위한 SPISOME 개발에 대해 발표한다.
세션 2에서는 파미셀과 임상참여교수가 ▲줄기세포 치료제와 미래 ▲자가 중간엽줄기세포 이식치료 후 알코올성 간경변 환자의 예후 ▲PCR을 위한 dNTP 및 NTP의 화학적 합성법 및 정제 방법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파미셀 김현수 대표는 "줄기세포 치료제의 가능성이 확대됨에 따라 줄기세포치료제에 대한 분석과 미래 동향에 대해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연구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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