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주차난 해소를 위해 군청 청사 인근에 차량 236대 주차가 가능한 주차타워를 건립한다고 26일 밝혔다.
주차타워는 음성읍 읍내리 일대에 52억원의 사업비로 3층 4단의 연면적 4878.㎡ 규모다.
주차타워 조감도.[사진 = 음성군] 2021.12.26 baek3413@newspim.com |
군은 내년도 하반기에 착공해 2023년 5월 준공할 계획이다.
주차타워가 조성되면 불법 주정차 근절과 주차환경 개선효과가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음성읍 주거지 주차타워 건립으로 원도심 주차환경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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