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임대주택 확보할 것"
[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서울시는 전날(23일) 제6차 도시재생위원회 소규모주택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금천구 시흥동 자율주택정비사업 사업시행계획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시흥동 210-4 외 4필지 자율주택 사업 위치도. [사진=서울시] 유명환 기자 = 2021.12.23 ymh7536@newspim.com |
이에 따라 시흥동 210-4 외 4필지 자율주택정비사업을 통해 16가구 중 11가구는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될 예정이며, 나머지 5가구는 토지등소유자가 거주할 예정이다.
김승원 서울시 균형발전기획관은 "노후 주거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데에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이 중심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저층주거지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임대주택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 및 행정지원을 계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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