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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콘 제공] |
[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커피에반하다와 글로벌 모바일상품권 플랫폼기업 슈퍼콘은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모바일상품권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한다.
커피에반하다는 국내1위 무인 스마트카페 브랜드다. 로봇이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하는 서비스로 고객에게 감동과 색다른 경험을 선사, 재방문율이 높다.
특히 최상급 원두, 빠른 제조, 최다 메뉴를 탑재한 로봇 바리스타 '에피소드(episode)'는 기술력과 성능을 앞세워 국내 무인카페 시장을 주도하며 급성장하고 있다. 2011년 2월 1호점 개점을 시작으로 전국 600개 이상 커피전문점을 운영 중이다.
합리적인 가격, 높은 품질의 메뉴 구성으로 폭넓고 충성도 높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프리미엄 로스팅 원두는 아라비카 100%를 사용해 엄격하게 품질을 관리한다. 특화된 로스팅 기법을 통해 깔끔한 맛과 풍부한 바디감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최상의 커피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업계 최초로 가맹비, 로열티, 보증금, 리뉴얼 없는 '4무(無)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슈퍼콘과 함께 출시하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모바일상품권은 전국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잔액관리형 e기프트카드 1만원, 2만원, 3만원, 5만원권이다.
계절메뉴, 에스프레소베이스, 밀크베이스, 에이드&아이스티, 차, 스무디&프라페, 베이커리, MD상품 등 소비자 욕구에 맞게 알차게 구성했다.
슈퍼콘 관계자는 "연말연시 가족과 지인에게 따뜻한 커피 한잔을 선물할 있게 다양한 e커머스 판매채널에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커피에반하다 멤버십앱인 '톨게이트' 내에서도 모바일상품권를 구매, 선물할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했다.
wind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