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탄소중립 주간을 맞아 자양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직접 제작한 EM천연세제를 지역주민과 나누는 행사를 13일 진행했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탄소중립 주간을 맞아 자양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직접 제작한 EM천연세제를 지역주민과 나누는 행사를 13일 진행했다. [사진=대전평생교육진흥원] 2021.12.13 nn0416@newspim.com |
이날 제작한 물품은 코로나19로 학습여건이 어려워진 장애인, 아동, 노인 등의 학습 소외계층을 위한 친환경 학습키트를 제작, 대전시립손소리 복지관 등 4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종남 원장은 "기후위기와 감염병으로 불리해진 환경에서 교육소외계층이 평생학습을 지속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법을 모색하겠다"며 "평생학습과 연결한 환경 보호와 나눔 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