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마을이 여성가족부 주최 청소년포상제에서 은장(2명), 동장(4명)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대전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마을이 여성가족부 주최 청소년포상제에서 은장(2명), 동장(4명)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은 청소년 탐험활동 모습. [사진=대전시설관리공단] 2021.12.09 gyun507@newspim.com |
청소년 포상제는 여성가족부 정책사업으로 만 9세~24세 청소년들이 자기개발, 신체단련, 봉사, 탐험활동 등 4가지 활동영역에서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목표 달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자기성장 프로그램이다.
청소년수련마을은 코로나19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청소년전문가의 지도아래 10개월 동안 자신들이 세운 목표를 모두 달성해 여성가족부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포상인증서와 포상금을 받았다.
청소년수련마을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스스로 자신의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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