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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 중국 AI 따라잡기 위해 전략 수정 필요"

  • 기사입력 : 2021년11월25일 11:50
  • 최종수정 : 2021년11월29일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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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미국 국방부의 전직 최고소프트웨어책임자(CSO) 니컬러스 차일란이 미국 국방부는 중국의 인공지능(AI)를 따라잡기 위해 이와관련된 전략을 전면 수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달 그는 "중국이 AI와 머신러닝, 사이버 기술 발전 덕분에 세계 지배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며 "중국의 우위는 기정사실이며 향후 15~20년 동안 중국과의 싸움에서 (이길) 가망이 없다"고 말한 바 있다.

23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 기고문을 통해 차일란은 "내가 국무부를 그만둘 때 경고한 바 있 듯이 미 국방부가 시급한 대응을 하지 않는다면 AI전쟁에서 중국에 밀리게 될 것"이라고 미 국방부의 AI전략 전면 수정을 권고했다.

그간 자만하고 있다가 중국이 상당한 전투력 분야에서 미국을 따라잡았고 더욱 더 우려되는 것은 AI나 사이버보안과 같은 핵심적인 전투력에서는 중국이 앞서게 됐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차일란은 미 국방부의 관료적 속성 뿐만 아니라 전략기술 분야에서의 무지를 이같은 형국의 배경으로 지목했다.

앞서 지난달 미국 국방부의 전직 최고소프트웨어책임자(CSO) 니컬러스 차일란은 파이낸셜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이 AI와 머신러닝, 사이버 기술 발전 덕분에 세계 지배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며 "(중국의 우위는) 기정사실이며 향후 15~20년 동안 중국과의 싸움에서 (이길) 가망이 없다"고 말한 바 있다.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차이나타운 가로등에 미국과 중국 국기가 걸려있다. 2021.11.01 [사진=로이터 뉴스핌]

0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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