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성소의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서울 신규 확진자가 722명을 기록했다.
11일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722명 늘어 누적 12만9600명을 기록했다. 전날 같은시간 기준 확진자(675명)보다 47명 늘어난 수치다.

주요 집단감염 경로는 은평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가 5명 증가해 75명을 기록했다. 송파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는 4명 증가해 48명으로 집계됐다.
이외 광진구 소재 중학교 관련 확진자도 3명 늘어 누적 29명을 기록했다. 영등포구 소재 상가 관련 확진자는 2명 증가해 누적 96명이다.
이밖에 해외유입 2명(누적 1908명), 기타 집단감염 48명(누적 2만7527명), 기타 확진자 접촉 405명(누적 5만756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3명(누적 4455명),감염경로 조사중 250명(누적 4만명)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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