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라이브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종합] 코로나19 신규확진 2425명…1주일 전보다 242명 줄어

기사입력 : 2021년11월10일 09:59

최종수정 : 2021년11월10일 09:59

서울 973명·경기 867명·인천 159명 확진
대구 33명·부산 74명·경남 60명 늘어

[세종=뉴스핌] 이경화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25명 발생했다. 전일보다 710명 급증했으나 지난주 수요일(2667명) 대비로는 242명 줄어든 수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0일 0시 기준 전일대비 2425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 10일째로 2000명 내외의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그래프 참조).

국내 발생 확진자는 2409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16명이다. 국내 발생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973명이고 경기 867명, 인천 159명으로 수도권에서 1999명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대구 33명, 부산 74명, 경남 60명 등 증가세를 보였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6명으로 검역단계에서 3명, 지역사회에서 13명이 확인됐다.

누적 확진자수는 38만5831명으로 집계됐고 해외유입은 1만5302명이다. 현재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460명이다. 사망자는 14명이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3012명을 기록했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4만5537명이 추가돼 누적 4168만6843명으로 인구 대비 접종률은 81.2%를 나타냈다. 이중 2차 접종 완료자는 12만5011명이 추가된 3962만6034명으로 인구 대비 접종률 77.2%다. 

kh9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