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발달장애인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루루장애인단기거주시설'(센터장 김경순)이 여성발달장애인의 개인 특성과 요구에 맞는 맞춤형 장애인단기거주센터가 5일 대전 동구에서 문을 열었다.
'루루장애인단기거주시설'은 사회적 자립을 위한 발달장애인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하고 지역사회와 장벽 없는 삶을 지원하기 위해 내일을 꿈꾸고 오늘을 살자란 공통 사명으로 시설을 운영할 예정이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루루장애인단기거주시설'(센터장 김경순)이 발달장애인의 개인 특성과 요구에 맞는 맞춤형 장애인단기거주센터가 5일 대전 동구에서 문을 열었다. 2021.11.05 gyun507@newspim.com |
시설은 발달장애인의 사회생활에서 겪는 불이익을 해결하고 재활치료사,마음 치료사, 언어 치료사를 통해 전문 치료와 일정기간 거주와 일상생활, 지역 사회생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이를 통해 보호자에게 가족 기능을 회복케 하고 비장애인과의 공생 및 사회적 자립을 돕는다는 목표다.
만18세 이상 여성 발달장애인이 대상이며 원활한 운영을 위해 10명 이하의 소규모로 운영된다. 지상 5층 규모로 1,2,3인실과 집단활동실, 식당, 사무실 등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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