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빌 클린턴(75) 전 미국 대통령이 패혈증으로 의심되는 증세로 중환자실에 입원했다고 CNN방송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클린턴 대통령은 미 캘리포니아주립대 어바인 캠퍼스 대학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의료진에 따르면 그의 증세는 코로나19나 심장병력과 관련이 없다.
대변인은 그가 회복 중이며, 정신도 맑다고 전했다.
푸에르토리코 산후안에서 열린 '클린턴 글로벌 이니셔티브'(CGI) 행동 네트워크 회의에 참석한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2020.02.18 [사진=로이터 뉴스핌] |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