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구나현 기자 =12일 오후 홍콩증시에서 중국 최대 리튬 기업인 강서강봉이업(1772.HK)이 가격 인상에도 약세를 연출 중이다.
강서강봉이업은 전력난 문제로 인한 리튬 원가 상승으로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강서강봉이업은 리튬 전 제품의 가격을 t당 10만위안 올릴 것이며 리튬의 유기 화합물인 부틸리튬 가격은 10% 인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후 1시 38분(현지시각) 기준 강서강봉이업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26% 떨어진 129.70 홍콩달러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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