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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국감] '대마초 흡입 해임' 국민연금공단 직원 3명 금융기관 재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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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취업 69명 중 52명 한달 안에 재취업
퇴직자 32명 국민연금 관련 기관 재취업

[세종=뉴스핌] 신성룡 기자 = 지난해 '대마 흡입사건'으로 해임됐던 국민연금공단 직원 4명 중 3명이 금융기관에 재취업한 것으로 드러났다.

2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종성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지난 8월까지 3년간 기금운용직 퇴직자 76명 중 57명은 금융기관에 재취업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이들 중 32명은 국민연금을 위탁 운영하거나 단기자금을 거래 중인 금융기관에 재취업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진=국민연금공단 본사 전경]

이들의 퇴직에서부터 재취업까지 걸린 시간을 살펴보면 재취업자 69명(미취업 7명 제외)중 52명이 한 달 안에 재취업했고, 1주일이 채 걸리지 않은 퇴직자도 27명이나 된다. 특히 국민연금 위탁운영사 등에 재취업한 32명 중 29명 역시 한 달 안에 재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기관 재취업자 중에는 지난해 대마흡입으로 해임된 4명 중 3명도 포함됐다. 지난해 해임된 직원 4명 중 전임 운용역 3명은 지난 1월 29일 재범방지 교육조건부로 검찰로부터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나머지 1명인 책임 운용역 A씨의 경우 지난 4월 법원으로부터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책임 A씨와 전임 B씨의 경우 검찰, 법원 판결 전인 올해 2월 18일과 1월 4일에 각각 재취업했고, 전임 C씨는 현재 국민연금 위탁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금융기관에 재취업해 근무하고 있다.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 내부통제규정 시행규칙 제17조제2항에 따르면 기금본부 임직원이 퇴직한 때에는 퇴직일로부터 2년 동안 이해상충 여부를 점검하고 있지만 퇴직자의 재취업에 대한 심사규정은 없다.

또한 직접 담당자로 재취업하더라도 거래제한 기간은 6개월에 지나지 않고 이마저도 퇴직자가 퇴직일로부터 1년이 지난 후 재취업한 경우에는 적용받지 않는다.

국민연금 기금운용직의 퇴직자 평균 근속연수도 매년 감소하고 있다. 지난 2017년 68개월이던 퇴직자 평균 근속연수가 2018년 58개월, 2019년 57개월, 지난해에는 48개월로 2017년 대비 20개월이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기금운용본부가 개인 몸값 올리기 위한 스펙 쌓기 용도로 전락했다는 비판을 면하기 어려워 보인다.

이종성 의원은 "국민연금은 국민들이 납부한 보험료를 토대로 세계 3대 연기금으로 성장했지만 900조에 달하는 연기금을 운용하는 기금운용직은 공단을 스펙 쌓기로 삼고 있는 듯해 안타깝다"며 "기금운용본부 직원들에 대한 재취업 관련 규정을 재정비하고 이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업무에 매진할 수 있도록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drag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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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탄 차량 전복·체포 [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한지용 인턴기자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50)가 또 '음주 또는 약물 운전'(DUI·Driving Under the Influence) 혐의에 연루돼 체포됐다.  미국 ABC 방송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우즈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틴 카운티 주피터 아일랜드 인근 도로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중 사고를 일으킨 뒤 경찰에 체포돼 구금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타이거 우즈. [사진=로이터] 2026.03.19 psoq1337@newspim.com 사고는 이날 오후 2시를 넘긴 시점에 발생했다. 우즈가 몰던 차량은 왕복 2차선 도로에서 다른 차량과 충돌한 뒤 전복된 것으로 전해졌다. 우즈는 큰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우즈의 상태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음주 또는 약물 영향 아래 운전을 했다고 의심했고, 곧바로 체포했다. 현재까지 우즈가 술에 취한 상태였는지, 약물 복용에 따른 것인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우즈의 교통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2021년 2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에서 차량 전복 사고를 당해 다리 등에 중상을 입고 장기간 재활 치료를 받은 바 있다. 당시 경찰은 과속과 운전 부주의를 사고 원인으로 지목했으며, 음주나 약물 정황은 없다고 결론 내렸다. 타이거 우즈. [사진=로이터] 또한 우즈는 2017년에도 DUI 혐의로 체포된 전력이 있다. 당시 그는 도로변에 정차된 차량 운전석에서 잠든 채 발견됐으며, 진통제 복용 상태였다고 진술했다. 이후 법정에서 혐의를 인정하고 벌금과 보호관찰, 사회봉사 등의 처분을 받았다. 우즈는 지난해 9월 일곱 번째 허리 수술을 받은 후 선수 생활 연장을 준비해 왔다. 우즈는 다음달 9~12일 열리는 마스터스 출전 여부를 아직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음해 열리는 아일랜드 라이더 컵의 미국 단장직 승낙 여부도 이달말까지 결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03-2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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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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