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시는 코로나19로 배달용기 등 일회용품 사용 증가 문제를 해결하고자 '용기내, 대전' 캠페인을 오는 10월 31일까지 대전지역문제해결플랫폼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캠페인 참여는 대전 시민 누구나 카카오톡 채널 '용기내, 대전'을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용기내, 대전'캠페인 포스터 [사진=대전시] 2021.09.23 rai@newspim.com |
개인 용기를 낼 수 있는 가게를 방문해 음식을 담은 모습을 사진 촬영해서 '용기내, 대전'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 성명, 사진, 가게 이름, 소감 작성해서 카카오톡 메세지로 보내면 된다.
참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주1회 10명을 추첨해 제로웨이스트샵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용기낸 가게 정보를 기록한 지도도 제작·운영하고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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