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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2030거꾸로멘토단' 출범…"구태정치 바꾸는데 힘 모을 것"

김동환 멘토 "崔, 깨끗한 정치 실현할 수 있어"
9월 말 출범 행사 진행…최재형, 드립커피 전달

  • 기사입력 : 2021년09월13일 11:44
  • 최종수정 : 2021년09월13일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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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최재형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의 열린캠프가 13일 2030세대 20인을 멘토로 영입해 '2030거꾸로멘토단'을 출범시켰다.

최 후보 열린캠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타 캠프에서 청년 서포터즈와 자원봉사단을 모집해온 것과 달리 최 후보의 열린캠프는 2030세대가 멘토이고, 최 후보가 멘티가 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최재형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가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경선 예비후보 12명을 대상으로 열린 유튜브 라이브 방송 '올데이 라방'에 출연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1.09.12 yooksa@newspim.com

열린캠프에 따르면 거꾸로멘토단은 최 후보에게 2030세대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무엇에 좌절감을 느끼는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 2030세대가 현재 겪고 있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대안을 토론하고 정책을 함께 만든다.

최 후보는 지난 2일 2030거꾸로멘토단을 모집하기 위한 유튜브 영상에서 "2030여러분을 제 멘토로 모시겠다. 최재형의 멘토가 되어달라"라며 "우리 청년들이 미래가 없다고 말한다. 이것은 우리 선배 세대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저는 2030의 고통과 좌절에 귀기울이고 공감할 것"이라며 "2030멘토와 함께 혁신적인 대안을 찾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힘차게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거꾸로멘토단에 선발된 김동환 멘토는 "정치인은 싫어하지만 최재형 후보는 좋다"고 말했다.

김 멘토는 이어 "기성정치인들은 지금까지 2030세대의 삶을 외면한 정책을 냈고, 공정과 원칙을 무너뜨려 혐오감을 불러일으켰다"며 "그러나 최 후보는 법과 원칙에 따라 '모두가 예스(yes)라고 할 때 노(no)'라고 소신껏 말해왔듯 깨끗한 정치를 실천할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은 최재형 후보"라고 덧붙였다.

홍태화 멘토 역시 "최 후보님 같은 분이 대통령이 되면 나라가 바로 서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과거엔 선거 때마다 좋은 후보보다는 차악을 선택해야 했는데, 이번에 진심으로 지지할 수 있는 최재형 후보가 있으니 끝까지 선전하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2030거꾸로멘토단 창단 행사는 이달 말에 열릴 예정이다. 이 행사에서 최 후보는 직접 홈바리스타로 변신해 드립커피를 멘토단에게 전한다.

최 후보는 "2030세대는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의지가 강한 세대"라며 "이들이 주체가 되어 참여함으로써 사회적, 정치적 현안들에 대한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고, 구태 정치를 바꾸는데 힘을 하나로 모을 것"이라고 했다.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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