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증평군의회는 8일부터 10일간의 일정으로 제168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임시회에서는 ▲증평군 각종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성인의원 대표발의) ▲증평군 청년 기본 조례안(조문화의원 대표발의) 등 11건의 의안 심사를 비롯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와 주요건설사업장 현지조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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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의회 임시회. [사진 = 증평군의회] 2021.09.08 baek3413@newspim.com |
군 의회는 주요건설사업장 현지조사통해 ▲보강천 인도교 설치사업 ▲산불대응센터 신축공사 ▲외룡마을만들기 생활환경 정비공사 ▲교동주차장 주차타워 조성공사 등의 사업장을 방문해 문제점과 주민불편사항 등을 파악할 방침이다.
14~ 16일까지 3일간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을 심사하고 17일 본회의에서 각 위원회를 통과한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일정을 마무리한다.
연풍희 의장은 "지역발전과 군민행복을 위한 안건 심사 등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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