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2021 중국포럼] 김경환 하나금융투자 신흥국 주식 파트장 "정책 순방향株, 제조·중소형의 시대"

기사입력 : 2021년09월07일 09:54

최종수정 : 2021년09월07일 14:14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中 공동부유 정책에 따른 변화와 투자 기회 모색
시장 주도주의 대전환, 과창판50지수 주목해야

[서울=뉴스핌] 조윤선 기자 ="정책의 순방향인 중국 본토 시장 제조기업에서 기회를 모색할 필요가 있습니다"

김경환 하나금융투자 신흥국 주식 파트장은 7일 비대면(언택트) 온라인 방식을 통해 중국 주식 투자의 '감(GAM)'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진행된 '제9회 뉴스핌 중국포럼'에서 당국의 규제 강화로 인해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중국 증시에 대한 투자를 독려하며 이같이 말했다.

[사진=뉴스핌] 김경환 하나금융투자 신흥국 주식 파트장이 7일 비대면(언택트) 온라인 방식을 통해 중국 주식 투자의 '감(GAM)'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진행된 '제9회 뉴스핌 중국포럼'에서 공동부유 정책으로 인한 변화와 관련 투자 기회에 관해 소개했다.

김 파트장은 이날 강연을 통해 최근 규제의 끝판왕으로 인식되고 있는 '공부론'이라 불리는 '공동부유(共同富裕)' 정책과 이로 인해 발생하는 변화들, 그리고 유망업종과 투자 방향에 대해 소개했다.

공동부유 정책으로 인한 변화 중 하나로 김 파트장은 제조업 중심 산업 정책으로의 전환을 꼽으며, 제조업이나 서비스업에 대한 중국 정부의 생각이 달라졌다는 점을 강조했다.

요즘 당국이 빅테크(대형 정보기술 기업)를 강하게 규제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제조업에 대한 육성 의지가 서비스업이나 내수쪽에 대한 고도화 의지보다 훨씬 더 앞서고 있다고 진단했다.

거대한 내수 시장을 가진 중국은 지난 10년 동안 미국 모델을 차용하면서 내수를 강하게 하고 서비스업을 고도화시키며, 그 첨병 역할을 인터넷 플랫폼 기업이 담당해왔으나 특정 기업들이 자본이나 데이터 리소스를 과점하고 일부 기업은 혁신성이 떨어진다고 판단, 중국이 제조업을 매개로 훨씬 더 고성장을 하자는 쪽으로 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조업에는 탈탄소와 신재생에너지 육성 등 여러 가지 전략이 들어가 있고, 미중간의 경쟁 측면에서 반도체나 장비 등 첨단기술 관련 견제 방식에서도 제조업은 중국이 포기할 수 없는 부분으로 서비스를 좀 후에 두고 제조업 기업들을 키우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러면서 이와 관련해 시간을 가지고 중국 투자를 한다면 제조업이 많은 중국 본토로 눈을 돌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홍콩이나 미국에 상장된 기업의 70%가 서비스업에 특화되고 인터넷 소비 관련 기업이 많은데 반해 상해, 심천 등 본토 시장은 최근에 뜨는 전기차 배터리, 반도체, 전기차 밸류체인을 비롯한 70%가 제조업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정책의 방향성 측면에서 순방향인 본토쪽 제조기업을 찾아야 한다는 견해를 제시했다.

이와 더불어 공동부유 정책으로 인한 변화로 △ 가계 3대 고정지출(교육·주거·의료)에 대한 통제 강화 △ 가계와 고부채 부동산 및 지방의 연결고리 차단 △ 반독점과 무질서한 자본확장 방지 △ 새로운 주도주의 등장 등을 꼽았다.

우선 중국 가계가 힘들어하는 3대 고정지출인 교육·주거·의료 비용 부담을 현격히 낮춰야 출생률도 오르고 중산층이 두터워지고 소비 여력이 살아날 수 있다는 생각에 중국 당국이 과격할 정도의 사교육 규제, 제약 분야의 공동구매를 통한 가격 통제, 또 의료와 부동산 규제를 다소 공격적으로 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사교육 비영리화에 이어 나머지 고마진, 고레버리지 독점기업들에 대한 규제가 강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최근 소비주들의 동반 하락를 초래했다고 보았다. 그동안 과독점하에 고마진을 가져갔던 귀주모태 등 유명 주식들이나 일부 의료·헬스케어 종목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불확실성을 지켜봐야 겠으나, 교육·주거·의료를 제외한 나머지 영역들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시장 경제 논리를 부정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다.

또, 중국 정부의 공동부유 의지로 볼 때 다음 단계의 비용을 낮추려는 쪽은 주거 부담일 것으로 예상하며, 가격을 안정시키려는 쪽도 부동산일 수 있기 때문에 부동산 규제 관련해서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중국은 단순히 대출이나 수요 규제가 아니라 디벨로퍼라고 불리는 개발상들의 자금줄을 차단하기 시작했는데, 중국 내수가 계속적으로 침체되거나 건설이나 인프라 관련 경기가 작동하지 않는다는 얘기가 내년까지 나온다면 부동산 관련 차단 요인과 관련이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만약 부동산 관련 규제가 계속된다면 이와 관련한 건자재, 인테리어, 가전, 가구 등의 수요가 부진할 수 있고 인프라 투자도 기대할 수 없어 지켜봐야 할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이 밖에 김 파트장은 공동부유 정책으로 인해 결과적으로는 주식 시장 관점에서 주도주 변화의 시대가 도래했다는 판단을 내놨다. 그러면서 앞으로 3년 동안 기본적으로 테크, 친환경쪽 그리고 테크나 제조기업 중의 스몰캡이라 부르는 중소형 기업들이 주도주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관련한 투자 방향에 관해 중소형 기업들을 압축해서 중국 정부가 아주 친절하게 모아놓은 인덱스들이 많이 생기고 있는 가운데, 과창판(科創板) 상장 1년 이상된 종목 중 시가총액이 크고 유동성이 좋은 상위 50개 기업으로 구성된 '과창판50지수(일명 STAR50지수)'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소비재 쪽으로는 공동부유 전략이 결국 의식주에 대한 비용 부담 경감으로 이어진다는 측면에서 중·저소득층의 소비들이 좀 더 고도화될 것으로 판단, 화장품이나 의류 등 소위 말해 '대중소비' 측면에서 많은 기회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리고 중국 정부가 안보 측면에서 접근하고 있는 에너지나 농업, 국방 분야도 주목할 만한 테마로 꼽았다.

김경환 하나금융투자 신흥국 주식 파트장은 중국 베이징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중국에서 11년간 체류하면서 현지 자본시장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한경/매경 글로벌투자전략-중국/신흥국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선정된 중국 자본시장 분야의 권위자로 꼽힌다. 

[뉴스핌 Newspim] 조윤선 기자 (yoons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22~26일 유엔총회 참석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80차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 참석을 위해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미국 뉴욕을 방문한다. 이 대통령은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하고 대한민국 대통령으로는 처음 안전보장이사회 토의를 주재한다. 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은 19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기자간담회에서 이 대통령의 유엔총회 참석 일정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우선 22일 뉴욕에 도착해 세계경제포럼 의장인 래리 핑크 블랙록 회장을 만나 인공지능(AI)과 에너지 전환에 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 대통령은 미국 상·하원 의원단을 접견해 한미관계 발전을 위한 의회의 역할도 당부한다. 뉴욕에 거주하는 한인동포 간담회도 한다. 여러 세대에 걸쳐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뉴욕 한인 동포들과 자리한다. [워싱턴 로이터=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앞두고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5.08.26 photo@newspim.com 다음 날인 23일에는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 기조연설을 한다. 이 대통령은 190여 개 국가 정상들 중 7번째로 기조연설에 나선다.  위 실장은 "전 세계 정상이 모이는 자리인 만큼 대한민국 대외정책을 천명하는 주요 무대가 될 것"이라며 "민주주의 대한민국 복귀를 선언하고 한반도 정책 등 한국 정부의 외교 비전을 제시하고 인류 평화와 번영을 이뤄나가기 위한 방안을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23일 오후에는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을 면담하고 글로벌 현안 대응과 관련해 유엔 중심의 다자주의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유엔 총장의 지지도 당부할 예정이다. 저녁에는 미 조야의 오피니언 리더와 만찬을 하면서 한미관계 발전 방안에 대한 제언을 듣고 의견을 나눈다.  뉴욕 방문 사흘째인 24일 오후 3시에는 이 대통령이 한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유엔 안보리 공개 토의를 주재한다. AI와 국제평화 안보 주제 회의에서 '모두의 AI 기조와 국제사회 평화 안보 공동 대응'에 대한 논의를 주도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25일 오전에는 미 금융가 월가와 한국 금융계 인사들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서밋 행사에 참석한다. 이 대통령은 글로벌 핵심 투자자들을 만나 한국 정부의 정책을 소개하고 한국에 대한 투자를 요청할 방침이다. 위 실장은 "이 자리를 통해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넘어서 '코리아 프리미엄'을 본격적으로 알려 연중 최고가를 경신 중인 한국 증시에도 활력이 돌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pcjay@newspim.com 2025-09-19 14:46
사진
KT, 2만명 'IMEI·폰번호 유출 우려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KT가 18일 서울 광화문 웨스트 사옥에서 소액결제 피해 관련 2차 브리핑을 열고, 불법 초소형 기지국(일명 펨토셀) 신호와 연계한 추가 피해 정황 및 향후 재발 방지 대책을 발표했다. KT는 전수 분석을 통해 불법 기지국 아이디(ID) 4개를 확인했고, 해당 신호를 수신한 고객이 누적 약 2만 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1차 브리핑 당시 KT가 발표한 2개 ID·1만 9,000여 명에서 범위가 더 확대된 수치다. 피해 고객 수도 278명에서 362명으로 늘었고, 누적 피해액도 1억 7,000만 원에서 약 2억 4,000만 원으로 증가했다.  다만, KT는 9월 5일 비정상 소액결제 패턴 차단 조치 이후 새로운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재차 강조했다.◆ 전수 분석으로 불법 기지국 ID 4개 확인…2만 명 신호 수신 구재형 KT 네트워크부문 네트워크기술본부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9월 5일 비정상 소액결제 패턴을 차단한 이후 현재까지 추가 피해는 없다"며 "1차 브리핑 당시 피해 고객 278명(피해액 1.7억 원)으로 파악했으나, 이후 고객 문의(VOC) 기반 추가 분석으로 362명·2억 4,000만원으로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구재형 KT 네트워크부문 네트워크기술본부장이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서 열린 소액결제 피해 관련 대응 현황 발표에 앞서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 2025.09.18 ryuchan0925@newspim.com 이어 불법 초소형 기지국 추적 과정에 대해 "소액결제 2,267만 건을 전수로 펼쳐놓고 결제 패턴과 기지국 동작 패턴을 이중으로 분석한 결과, 불법 기지국 ID 4개를 검출했다"며 "이는 VOC 고객의 접속 로그에서 확인된 ID와 동일했다"고 덧붙였다. 또 "불법 기지국 신호를 수신한 고객은 누적 약 2만 명으로 산출됐다"며 "다만 뒤늦게 확인된 두 개의 ID는 작동 시간이 매우 짧아 신호 수신 고객이 상대적으로 적었다"고 부연했다. 나아가 개인정보 유출 정황에 대해서는 "1차 브리핑에서 국제 이동가입자 식별번호(IMSI)를 중심으로 설명했지만, 민관합동조사단과의 확대 분석 결과 국제 모바일 기기 식별번호(IMEI)와 휴대폰 번호도 단말 기종·사용 환경에 따라 전송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다만 유심(USIM) 인증키는 유출되지 않았고, 고객 성명·생년월일 역시 KT를 통해 유출된 정황이 없어 복제폰 생성 가능성은 낮다"고 선을 그었다. ◆ 피해 고객 전액 보상, 2만 명에 '안전안심보험' 무상 제공 김영걸 KT 서비스프로덕트본부장은 추가 피해가 발생한 부분을 고려해 고객 케어 방안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 본부장은 "피해 고객 전체에 대한 청구 조정을 진행 중이며, 278명은 조정 완료, 추가 확인된 84명도 금일까지 마무리하겠다"며 "신용카드 결제 시점 차이 등으로 발생한 금액은 즉시 환불 처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김영걸 KT 서비스프로덕트본부장이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서 소액결제 피해 관련 대응 현황 발표를 하고 있다. 2025.09.18 ryuchan0925@newspim.com 이어 "현재 무료 USIM 교체와 유심 보호 서비스 가입을 지원하고 있다"며 "피해 우려 고객 2만 명 전원에게 'KT 안전안심보험'(가칭)을 3년간 무료 제공해 금융사기 피해를 보상하겠다"고 밝혔다. 또 "오후 3시부터 KT 매장·고객센터·홈페이지에서 피해 여부 확인 시스템을 오픈했고, 24시간 전담 고객센터를 지속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KT는 현장 대응 강화도 예고했다. 김 본부장은 "전국 2,000개 매장을 '안전안심 전문매장'으로 전환해 후후 앱 기반의 보안 점검, 악성 앱 탐지, 피싱 대응 안내 등을 상시 지원하겠다"며 "매장별 안전안심 담당자를 지정하고 IT 서포터즈를 활용해 피싱 예방 교육을 연말까지, 내년 이후에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2차 인증 확대와 관련해서는 "고위험 업종에 대해 9월 9일부터~12일까지 PASS 생체/핀 인증을 적용했다"며 "정부·유관기관 지침과 별개로 선제적 확대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 펨토셀 18.9만 대 현황 공개…미사용 4.3만 대 차단·회수 착수 KT는 이날 브리핑에서 펨토셀 관리 실태도 공개했다. 구 본부장은 "총 설치 18.9만 대 중 시점별 가동 장비는 15~16만 대 수준"이라며 "3개월 미사용 4.3만 대는 연동 해지 조치했고, 2주 이내 전수 점검해 정상 사용 확인, 철거·회수 또는 영구 접속 차단을 병행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불법 기지국 추정 방식과 원인에 대해 "합법 장비를 불법 개조하거나, 고출력 앰프를 추가 연결했을 가능성이 크다. 또 실내용 이동형 형태로 제작해 광범위한 커버리지를 확보한 정황이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로그 분석 기준으로는 ID 4개가 확인됐고, 하드웨어 실물 대수는 수사로 확인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구재형 KT 네트워크부문 네트워크기술본부장이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서 소액결제 피해 관련 대응 현황 발표를 하고 있다. 2025.09.18 ryuchan0925@newspim.com 복제폰 가능성 논란에 대해 손정엽 KT 디바이스본부장은 "복제폰에는 IMEI·IMSI·인증키 3가지가 모두 필요하다"며 "인증키는 유심(HSM 주입)과 서버에만 암호화 저장돼 있으며 통신망을 오가지 않는다. 따라서 IMEI·IMSI만으로는 복제 불가"라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KT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보안 관련 투자도 확대하기로 했다. 황태선 KT 정보보안실장은 "KT는 수개월 전 향후 5년간 보안 투자 1조 원 계획을 밝힌 바 있다"며 "이번 사태를 계기로 올해·내년 우선순위를 모바일 서비스·단말 보안으로 재배치하고, 보안 거버넌스 강화도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용어 설명 펨토셀(Femtocell) :초소형 이동통신 기지국. 가정이나 소규모 사무실에 설치해 휴대폰 신호를 보강하는 장치. 불법 개조 시 해킹·소액결제 범죄에 악용될 수 있음.VOC (Voice of Customer) :고객 불만·문의 사항. 기업이 문제를 파악하고 대응책을 마련할 때 쓰는 데이터 소스. IMSI (International Mobile Subscriber Identity, 국제 이동가입자 식별번호) : 유심(USIM)에 저장된 번호. 이동통신망에서 가입자를 식별하는 고유 번호로, 유출될 경우 특정 가입자의 통신 기록 추적이 가능. IMEI (International Mobile Equipment Identity, 국제 모바일 기기 식별번호) :단말기(휴대폰) 고유 식별번호. 분실·도난 시 기기 차단이나 추적에 활용. USIM 인증키 : 통신사 네트워크에 가입자임을 인증하는 핵심 암호화 키. 유심 칩과 서버에만 저장되며, 유출되면 복제폰 생성 가능성이 생김. 복제폰(Clone Phone) : 정식 단말과 동일한 IMSI, IMEI, 인증키를 복사해 만든 불법 단말기. 원래 가입자처럼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음. dconnect@newspim.com 2025-09-18 17: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