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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한구 통상본부장 "수에즈 운하 원활한 해상운송 위해 한-이집트 협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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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보건·비대면 소재 등 다양한 분야 협력 강화"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6일 "수에즈 운하를 통한 원활한 해상운송, 물류망의 유지와 발전을 위해 한국과 이집트가 협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여 본부장은 이날 네빈 가메아 이집트 통상산업부장관과 화상 회담을 갖고 "최근 글로벌 물류의 중요성을 일깨워 준 수에즈 운하는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대표적인 국제항로로서 글로벌 공급망의 안정성 확보에 긴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1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영상회의실에서 림 족 호이(Lim Jock Hoi) 아세안 사무총장과 화상 면담을 갖고 있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2021.09.01 photo@newspim.com

그는 "이집트는 전통적으로 북아프리카와 유럽을 잇는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로서 최근 지속적인 경제개혁 추진과 높은 젊은 인구 비율을 보유하고 있어 성장잠재력이 큰 국가"라며 "코로나 19 이후 건설, 플랜트 등 전통적인 협력 분야를 넘어서 보건, 비대면 소비재, 과학기술과 국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글로벌 경제체제는 코로나 이후 급격한 변화에 직면해 있으며, 효과적인 코로나 극복을 위해서는 백신, 의약품, 원자재의 원활한 공급을 위한 안정적인 글로벌 공급망의 유지가 긴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가메아 이집트 장관은 "한국이 그동안 교통, 인프라 건설, 경제발전 경험 공유 등을 통해 이집트 경제발전을 위해 기여해 왔다는 점에 대해 높이 평가한다"며 "양국 기업 간 투자와 협력이 더욱 더 확대될 수 있기를 바란다"는 고 밝혔다.

여 본부장은 "한-이집트 간 무역협정 추진 시 한국과 아프리카 국가 간 최초의 FTA로서 한국기업의 이집트 진출 확대와 양국 간 교역·투자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조속한 시일 내에 한-이집트 무역협정 공동연구가 개시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측은 작년 양국 수교 25주년을 계기로 한-이집트 양국 간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방면의 협력이 더욱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fedor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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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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