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사회 복지

속보

더보기

인권위 "복지부, 20대 미혼 위한 기초생활보장제 개선 일부 수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보건복지부(복지부)가 기초생활보장제 사각지대에 있는 20대 미혼 청년 지원 확대를 위해 관련 제도를 개선하라는 권고를 일부 수용했다고 1일 밝혔다.

앞서 인권위는 30세 미만 미혼 자녀를 원칙적으로 부모와 '개별가구'로 인정하도록 기초생활보장제를 개선하라고 권고했다. 20대 미혼 청년이 기초생활보장제 사각지대에 있기 때문이다.

현행 제도상 복지부는 가구 소득과 재산을 고려해 수급자를 선정한다. 이때 '미혼 자녀 중 30세 미만인 사람'은 주거지가 달라도 부모와 동일 가구로 간주한다.

이 경우 학업이나 취업을 위해 집을 떠나 부모와 다른 지역에 사는 20대 미혼 청년은 급여를 받기가 어려워진다. 부모와 같은 가구로 묶이므로 소득 기준 등에서 탈락하기 때문이다. 더욱이 수급자로 선정이 되더라도 부모 소득과 재산이 반영된 상황이라 지원액도 줄어든다.

복지부는 모든 20대 미혼 청년을 부모와 개별가구로 인정하는 방식은 수용하기 어렵다는 취지로 회신했다. ▲부모 지원이 충분한 청년까지 수급자로 선정될 가능성 ▲20대 청년 취업 유인 감소 가능성 ▲심각한 재정 소유 수반 등을 이유로 꼽았다.

다만 20대 미혼 청년 본인이나 부모가 중증장애인일 경우 등 취약 계층부터 먼저 개별가구로 인정하겠다고 답했다. 올해 시행하는 '청년 주거급여 분리지급 모델'을 생계급여에도 도입하는 방안도 검토한다고 회신했다.

인권위는 "비록 제한적일지라도 결혼하지 않은 20대 청년을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보호가 필요한 대상으로 인식하며 보호가 절실한 20대 청년부터 우선적으로 별도 가구 보장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것을 긍적으로 본다"고 했다.

[서울=뉴스핌] 이윤청 기자 =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8 글로벌 일자리대전에서 취업준비생들이 채용공고게시판을 보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외취업 행사로 일본과 미국, 호주 등 15개국 해외기업 188개사가 참가했다. 2018.05.21 deepblue@newspim.com

 

a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사진
오세훈, '이태원 참사 4주기 추모대회' 참석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추모대회'에 참석해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대회는 오는 29일 참사 4주기를 앞두고 진행됐다. 서울시와 행정안전부,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시민대책회의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국무총리와 오세훈 서울시장, 정당 대표, 유가족,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 추모대회에서 묵념을 하고 있다. 왼2026.10.24 starbean@newspim.com 추모행사는 오후 1시 이태원역 일대에서 열린 '추모기도회'로 시작됐다. 이태원역에서 서울광장까지 이어지는 시민 추모행진과 희생자 호명식, 묵념, 유가족 인사, 추모공연 등 순서로 진행됐다. 서울광장에서 열린 본행사에서는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추모 영상을 상영했다. 또 외국인 희생자 유가족 인사, 시민대책회의 선언문 낭독, 합창 및 추모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다. blue99@newspim.com 2026-10-24 23: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