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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보건의료 파업 뉴스에 국민 불안…불안 덜기 위해 충실하게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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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파업 앞두고 마지막 될 지 모르지만 최대한 합의점 나왔으면"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정부가 보건의료노조가 선업한 파업일을 3일을 앞두고 열린 12차 노정협의에서 충실한 협의를 통해 합의점에 도달, 국민들의 부담을 덜어드리자고 제안했다.

이에 보건의료노조는 파업을 앞두고 마지막이 될지 모를 이번 회의에서 최대한 합의점을 이끌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3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복지부와 보건의료노조는 이날 12차 노정협의를 개최했다. 복지부에서는 이창준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 등 4명이, 보건의료노조에서는 송금희 보건의료노조 사무처장과 이선희 부위원장을 비롯해 9명이 자리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창준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이 30일 서울 영등포구 의료기관평가인증원에서 열린 제12차 노정 실무협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1.08.30 pangbin@newspim.com

이창준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3개월새 12번, 오늘이 마지막 협상이라는 의지를 갖고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최선을 다해 협의에 임하겠다"며 "지난번 11시간에 걸쳐 논의한 사항을 바탕으로 내부적으로 논의를 했고 복지부나 중수본에서 코로나 현장에 대응할 수 있는 여러가지 권한이 넘어가는 문제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당정 논의를 통해 확정되는게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 발생 후 1년7개월 이상 유행이 계속되리라곤 당시에도 예측 못했고 어느 시점까지 계속될 것인지에 대한 예측이 되지 않는 상황"이라며 "이런 상황에 대비해 의료현장에 번아웃이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는 것이 가장 우선 순위"라고 덧붙였다.

그는 "계속 파업이 있을 수도 있다는 뉴스가 노에게 되면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이 불안하고 걱정스러울 수 밖에 없다"며 "이 문제를 해결해서 국민의 불안을 해결해야 하는 만큼 오늘 충실하게 협의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동석한 박형 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그동안 노자가 얘기한 현실, 의료현장에서 코로나 담당하는 현장 직원들 얼마나 힘든지를 직접 확인하는 과정"이라며 "그 과정에서 시급하게 풀어야할 문제 산적해있다는 것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에 송금희 보건의료노조 사무처장은 "노조가 줄기차게 인력, 공공의료 확충 말했는데 이런 자리가 만들어져야 얘기된다는게 아쉽다"며 "총파업 D-3이고 누구보다 현장 조합원들이 타결을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복지부가 조금 더 선택과 집중해서 현장 바뀌는 모습을 몸으로 체감했으면 좋겟다는 바람"이라며 "이번이 마지막이 될지 한 번 더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오늘 최대한 합의점이 나왔으면 좋겠고 현장 체감할 수 있는 안을 내줬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함께 자리한 이선희 부위원장은 "사스와 메르스를 겪으며 소 잃고 외양간 고쳤더라면 지금 코로나 맞은 이 시점에서 이렇게 우왕좌왕하거나 인력, 병상이 없어 고생하지 않았으리라는 생각이 든다"며 "현장에 있는 절절한 목소리가 요구안으로 올라온 만큼 구체적으로 실행가능한 방안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fedor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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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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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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