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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특별입국자 4명 코로나 확진…가족 7명 생활치료센터 이송

코로나 재검 결과 성인 2명·어린이 2명 확진
법무부 "질병청 의견 따라 추가 재검사 결정"

  • 기사입력 : 2021년08월29일 12:00
  • 최종수정 : 2021년08월29일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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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아프가니스탄 특별입국자 중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확진자 가족을 포함해 총 7명이 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됐다.

29일 법무부에 따르면 전날 아프간 특별입국자에 대한 코로나19 재검사 결과 성인 2명과 어린이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천안 청소년수련관 생활치료센터로 긴급 이송 조치됐으며 확진 여성이 수유 중인 유아 1명과 확진 어린이 2명의 부친 2명도 함께 이송됐다.

[영종도=뉴스핌] 정일구 기자 = 아프가니스탄에서 한국 정부 활동을 지원해온 아프간 현지인 직원 및 배우자, 미성년 자녀, 부모 등 378여 명이 2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차량에 탑승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1.08.26 mironj19@newspim.com

법무부는 "확진자 가족 모두 검체를 채취해 보냈고 각 방은 방역을 실시했다"며 "상주 의료진이 역학조사서를 작성해 질병관리청과 생활치료센터에 각각 송부했다"고 밝혔다. 추후 질병청 의견에 따라 추가 재검 대상자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확진자는 지난 26일 인천공항에서 입국하면서 받은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미결정 판정을 받고 재검 대상자로 분류돼 재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공항에서 입국 시 대기 숙소와 대기 숙소에서 진천까지 동일한 번호의 버스를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지난 27일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임시생활지원시설 입실 시에는 발열 등 특이증상이 없었고 자가격리 중 증상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shl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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