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백신허브 전략] 내년 상반기 국산백신 1호 나온다…글로벌 백신허브 육성 2.2조 투입(종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국산백신 3상 1667억 지원…기업당 최대 30억
수출기업 무역보험 두배 확대…금융지원 강화
권덕철 복지부 장관 "2025년 세계 5위 달성"

[세종=뉴스핌] 신성룡 기자 =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5일 "2022년 상반기까지 국산 1호 백신을 상용화하고 2025년까지 글로벌 백신시장 세계 5위 달성을 목표로 K-글로벌 백신 허브화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권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열린 K-글로벌 백신 허브화 비전 및 전략 브리핑에서 "향후 5년간 2조2000억 원의 재정을 투자하고 국산 백신 개발을 끝까지 지원하겠다"며 "코로나19 등 감염병으로부터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글로벌 팬데믹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백신 개발과 생산이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나라는 세계 2위의 바이오의약품 생산 능력을 지니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 등 4종의 백신을 위탁 생산하는 등 우수한 백신 생산 능력을 가지고 있다"며 "에이케이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달 말 임상 3상 시험계획을 신청했고 이달부터 임상 3상 추진을 통해 내년 상반기에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열린 K-글로벌 백신 허브화 비전 및 전략 등 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브리핑에는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용홍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 권순만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묵현상 국가신약개발사업단장이 배석했다. 2021.08.05 yooksa@newspim.com

권 장관은 "정부는 오늘 K-글로벌 백신 허브화 비전 및 전략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실무 지원을 위한 전담기구로 글로벌 백신 허브화 추진단도 설치해다"며 "정부는 지난 소부장, 소재 부품 장비 대응 경험을 살려 글로벌 백신 허브화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부처 칸막이를 제거하고 신속한 협업을 통한 전방위 지원으로 K-글로벌 백신 허브화를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함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우리나라는 K-방역으로 국제사회에서 인정받는 방역 선진국으로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며 "이제는 우리의 백신 생산과 공급역량을 토대로 우리나라가 글로벌 감염병 위기극복에도 중심적인 역할을 할 때"라고 강조했다.  

국내 백신 목표 및 추진전략 [자료=보건복지부] = 2021.08.05 dragon@newspim.com

앞서 정부는 5일 오후 청와대와 정부 서울·세종청사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K-글로벌 백신허브화 비전 및 전략' 보고대회를 개최했다. 보고대회에서는 글로벌 백신허브화에 대한 기본방향을 정하고 김부겸 국무총리가 위원장인 '글로벌 백신허브화 추진위원회'를 발족했다.

이번 'K-글로벌 백신허브화 비전 및 전략' 보고대회에는 문 대통령과 글로벌 백신허브화 추진위원장인 국무총리, 글로벌 백신허브화 추진위원회 민간위원 12명, 기업대표 4명, 각 부처 장관·처·청장 등이 참석하였다.

보고대회에서는 권 장관이 관계부처 합동으로 'K-글로벌 백신허브화 비전 및 전략'을 발표하고, 위원·기업 대표 등을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했다.

권 장관은 "지난 7월 2일 유엔무역개발기구 UNCTAD는 한국의 지위를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으로 변경했다.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으로 지위가 변경된 것은 유엔무역개발기구가 설립된 지 57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우리나라의 국제사회의 위상이 증가한 것과 함께 국제사회에 대한 책임도 증가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정부는 K-글로벌 백신 허브화를 차질 없이 추진해 우리나라의 보건산업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팬데믹 극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산 1호 백신 개발 계획[자료=보건복지부] 2021.08.05 dragon@newspim.com

drag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사우디 공항 이틀 연속 피격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의 킹칼리드 국제공항이 11일(현지시간) 또다시 공격을 받았다. 전날 공격에 따른 사망자는 13명으로 늘었다. 사우디 동부 담맘의 킹파드 국제공항도 11일 새벽 인근에 발사체가 떨어진 데 이어, 이날 밤 공격을 받았다.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는 잇단 공격의 배후를 자처하며 사우디 공항 이용 자제를 거듭 경고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사우디 주도 연합군은 이날 "미확인 발사체"가 킹칼리드 국제공항 제4터미널을 겨냥해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우디 민간항공청은 부상자가 발생했다면서도 정확한 인원은 공개하지 않았으며,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다. 연합군은 공항 인근에서 순항미사일을 요격했으며, 동부주에서도 드론 1기를 격추했다고 덧붙였다. 전날 공격의 사망자는 당초 12명에서 13명으로 늘었다. 주사우디 인도대사관은 이날 부상자 가운데 자국민 1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부상자는 300명이 넘는다. 블룸버그통신은 지난 2월 말 이란 전쟁이 시작된 이후 사우디에서 발생한 단일 사건 가운데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낸 공격이라고 전했다. 리야드 공항은 이 공격 이후 폐쇄된 상태다. ◆ 담맘공항·아람코 시설도 공격…후티 "공항 이용 말라" 재경고 후티 반군의 야히아 사레아 군 대변인은 이날 TV 연설에서 10일 리야드 공항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다. 담맘공항과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의 시설 두 곳도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사우디 정부와 아람코는 로이터의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사우디 민간항공청은 이날 밤 늦게 담맘 킹파드 국제공항이 공격받은 사실을 확인했다. 민간항공청은 "공항 시설에 대한 피해 평가와 안전 점검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당시 이동 중인 항공기에 타고 있던 한 목격자는 로이터에 현지시간 오후 8시30분(한국시간 12일 오전 2시30분)께 발사체가 계류 중인 항공기 옆 활주로에 떨어져 불이 났다고 전했다. 담맘공항은 사우디에서 세 번째로 큰 공항이다. 후티는 앞서 항공사와 공항 직원, 여행객에게 사우디 공항을 이용하지 말라고 다시 경고했다. 후티는 "경고를 심각하게 받아들이라"며 "요격 실패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사우디에 있다"고 주장했다. 후티는 사우디가 지난 24시간 동안 수도 사나와 근거지 사다 등 예멘 전역에 124차례 공습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 국제행사 예정대로 강행…금융지구 재택근무 전환 공격이 이어지는 가운데 리야드에서는 국제 에너지 행사가 예정대로 열렸다. 사우디 에너지부에 따르면 WPC 에너지(WPC Energy)가 주관하는 제25차 세계석유회의(WPC)가 이날 공항에서 약 10km 떨어진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회의는 15일까지 닷새간 이어진다. 국제에너지포럼(IEF) 장관회의도 이날 열렸으나 본회의는 비공개로 진행됐다. 다만 행사 참석과 참가자 이동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BP와 셸 경영진은 이번 행사 참석을 취소했다. 공동 주최국인 이탈리아의 질베르토 피케토 프라틴 에너지장관은 화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독일 경제부는 현지에 머무는 카테리나 라이헤 장관의 귀국 항공편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리야드 금융 중심지는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 재택근무로 전환했다. 사우디 당국은 리야드의 모든 학교 수업을 11일부터 15일까지 원격으로 진행하도록 했다. 오는 26일 개막하는 사우디 최대 투자행사 미래투자이니셔티브(FII)의 개최와 참석자 안전 확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 행사에는 골드만삭스의 데이비드 솔로몬 최고경영자(CEO)와 블랙록의 래리 핑크 CEO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FII 주최 측은 "수천 명의 대표단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며 예정대로 개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날 사우디의 후티 공습에 미국이 동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우디는 지난달 후티가 홍해 연안의 전략 요충지를 장악하자 공습을 강화하고 예멘 정부군의 반격을 지원해 왔다. 후티가 장악한 예멘 외무부는 사우디가 군사행동을 이어가면 상호주의 원칙에 따라 더 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외무부는 알마시라TV를 통해 "사우디가 침략과 내정 간섭을 멈추지 않는 한 더 나쁜 일이 닥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이 공항을 공격했다고 밝힌 가운데, 2026년 10월 8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칼리드 국제공항에서 연기와 불길이 치솟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2026-10-12 05:51
사진
李대통령 "기존 분양계약자, 당초 약정대로 대출"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정부의 부동산 대출규제로 기존 분양계약자가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지적에 "대출약정을 하고 이미 분양받은 경우에는 당초 약정대로 대출이 가능하도록 지시했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이 지시가 이행되지 않고 있다면 추가 조치에 나서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서 한 이용자가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나라를 믿고 분양받은 돈 없는 서민의 대출을 제한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하자 이같이 답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제43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2026.10.11 gomsi@newspim.com 이 대통령은 "변경 사실을 모르고 하시는 말씀인지, 아니면 여전히 시정되지 않은 현장이 있다는 것인지 알려 주시기 바란다"며 "후자라면 대출이 가능하도록 조치하겠다"고 했다. 수도권 주택공급 부족에 대해서는 전(前) 정부 시기 인허가 감소를 원인으로 지목했다. 이 대통령은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 이후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급감했던 주택건설 인허가와 착공이 이제 본격적으로 회복되고 있다"며 "지난 3년간 서울·수도권 인허가 공백으로 주택공급에 일부 차질이 생겼지만 조만간 정상화된다"고 말했다. 주택 인허가와 착공은 실제 입주 물량에 앞서 움직이는 선행지표다. 2022년 이후 인허가·착공 감소가 시차를 두고 현재 공급 부족으로 이어졌고, 현 정부 들어 공급 여건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을 부각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집값과 대출규제만으로 시장을 판단해선 안 된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금리, 경매 건수, 주택담보대출 연체율, 일시적 인허가 공백의 정상화, 주택·택지 공급 속도와 수량, 형평성을 위한 조세 정상화 등에도 관심을 가져 보시기 바란다"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6-10-11 15:2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