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창원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수그러드리지 않고 있다. 5일 15명의 신규 확진자 중 창원에서 절반 가까운 7명이 나왔다.
김해시가 설치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김해시] 2020.12.15 news2349@newspim.com |
경남도는 4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7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7596명으로 늘어났다고 5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1045명, 퇴원 6531명, 사망 20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창원시 7명, 김해시 4명, 통영시 4명, 거제시 1명, 함안군 1명이다.
감염경로별로는 창원소재 마트 관련 2명, 창원시 마산 유흥주점 관련 1명, 지역 내 확진자 접촉 11명, 조사 중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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