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김천시 부항대교 부근에서 실종된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로고 이미지[사진=뉴스핌DB]2021.07.30 lm8008@newspim.com |
30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9분쯤 부항대교 아래 수면에 떠 오른 A(51·여) 씨의 시신을 수습했다.
지난달 16일 오후 6시 12분쯤 김천 부항대교에서 A씨가 투신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실종 신고 접수 후 45일 만에 주검으로 발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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