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로이터=뉴스핌] 임종현 인턴기자 = '맏형' 김정환(38·오른쪽)이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행에 실패했다. 김정환은 24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홀B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준결승에서 루이스 사멜레(이탈리아)에게 12대15로 패해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12대8로 앞서고 있던 김정환은 막판 상대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하면서 결승행 티켓을 내줬다. 2021.07.24. limjh0309@newspim.com |
[도쿄 로이터=뉴스핌] 임종현 인턴기자 = '맏형' 김정환(38·오른쪽)이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행에 실패했다. 김정환은 24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홀B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준결승에서 루이스 사멜레(이탈리아)에게 12대15로 패해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12대8로 앞서고 있던 김정환은 막판 상대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하면서 결승행 티켓을 내줬다. 2021.07.24. limjh03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