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로이터=뉴스핌] 박성준 인턴기자 = 한국 승마 선수로는 유일하게 도쿄올림픽에 나선 김동선(32)이 예선 하위권에 그쳐 결선 무대에 서지 못하게 됐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인 김동선은 24일 일본 도쿄의 마사공원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마장마술 개인전 예선 경기에 말 '벨슈타프'와 함께 출전했지만 63.447%를 기록, A조 9명 중 8위에 그쳤다. 2021.07.24. parksj@newspim.com |
기사입력 : 2021년07월24일 19:25
최종수정 : 2021년07월24일 19:25
[도쿄 로이터=뉴스핌] 박성준 인턴기자 = 한국 승마 선수로는 유일하게 도쿄올림픽에 나선 김동선(32)이 예선 하위권에 그쳐 결선 무대에 서지 못하게 됐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인 김동선은 24일 일본 도쿄의 마사공원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마장마술 개인전 예선 경기에 말 '벨슈타프'와 함께 출전했지만 63.447%를 기록, A조 9명 중 8위에 그쳤다. 2021.07.24. parks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