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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 로이터=뉴스핌] 박성준 인턴기자 = 김원진(29·안산시청)이 동메달 결정전에 올랐다. 24일 일본 도쿄 지요다구 일본무도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유도 남자 60㎏급 패자부활전 1라운드에서 루훔 치흐비미아니(조지아)를 연장전 4분1초에 업어치기 한판승에 성공했다. 2021.07.24. parksj@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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