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송영길. 50대 백신 예약 먹통에 사과…"죄송하다. 시급히 복원하겠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질병관리청과 복지부 상호 칸막이 있었다"
이준석 "정부, 최초 방역 황당한 판단도"

[서울=뉴스핌] 채송무 이지율 김지현 기자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근 50세부터 54세까지의 백신접종 예약이 잘 되지 않은 것에 대해 사과했다.

송 대표는 21일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통해 중계된 여야 당대표 토론배틀에서 이와 관련해 "질병관리청과 보건복지부 조직이 분리되다 보니 상호 칸막이 같은 것이 있다"며 "질병관리청이 방역은 잘하지만 백신 교섭은 외교 통상 능력이 필요한데 약하다"고 말했다.

송 대표는 "이것을 질병관리청에 맡기지 말고 보건복지부가 뒤늦게 팀장을 맡아 많은 진척이 있었다"라며 "국민께 죄송하다. 시급히 시스템 복원을 하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leehs@newspim.com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정권의 책임을 강조했다. 이 대표는 "접속 폭주 사태는 백신 확보를 위한 국민의 다급함"이라며 "최초 가모란 교수의 판단 등으로 봐서 청와대가 판단을 어떻게 처음에 했는지도 중요하고, 강기윤 의원이 예산 3000억원을 배정하니까 9000억원으로 늘리자고 했는데 그 때 공무원이 남으면 어쩌나 하는 황당한 판단도 했다"고 지적했다.

송 대표는 이와 함께 장병의 82%가 코로나19에 감염돼 조기 귀환한 청해부대에 대해 "너무 안이했다"면서 "문재인 대통령도 사실상 사과한 것"이라고 정부 책임을 인정했다.

송 대표는 "제가 청와대 수석비서관과 장관을 질책했다"며 "국방부는 바다에 떠 있어 폐쇄되니 현지에서는 방호복을 입고 일부 물품만 가서 사오면 되기에 막을 수 있다고 너무 안이하게 생각했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청해부대 문제는 방역 당국이 완벽한 통제 방역이 가능하다는 생각이 실패했다는 것"이라고 방역의 기조 변화를 주장했다.

이 대표는 "지금 청해부대 뿐 아니라 통제 방역이 과연 지속가능한 것인가. 이것을 믿고 2주 만 더 고민하자는 메시지가 먹힐 것인가"라며 "우리가 재난지원금 논의도 했지만, 확진자 수 기반 방역 체계는 장기간 지속가능할 수 있겠나"라고 말했다.

그는 "정치 지도자를 만나면 이런 것부터 물꼬를 터야 하지 않겠나"라며 "일부 국가는 치명률과 사망률로 판단한다. 경직된 확진자수 모델에서 전문가 조언을 받아 다른 모델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송 대표는 다만 "실제 델타 바이러스도 치명률이 높지 않고 독감과 별 차이 없다는 지적도 나왔다"며 "치료제가 잘 개발돼 독감처럼 치료제가 잘 돼 있어야 지침을 바꿀 수 있다. 여러 고민할 단계에 와 있다"고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