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로이터=뉴스핌] 박성준 인턴기자 = 지난 20일 2020도쿄올림픽을 앞두고 훈련을 위해 남아프리카공화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마스크를 쓴 채 훈련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일본 도쿄에서는 긴급사태 발령 중에도 일 1300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 이 때문에 22일 일본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조별리그 1차전 경기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 취소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2021.07.21. parks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