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코로나19 선제적 검사를 실시한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7일 "최근 브레이브걸스 스케줄에 참여했던 외부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멤버 모두 코로나19 선제적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브레이브걸스 [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2021.06.17 alice09@newspim.com |
이어 "멤버들은 확진 판정을 받은 외부 스태프와 동선이 겹치지 않았으나 방역 당국으로부터 공식적인 검사 요청을 받은것은 아니다"라며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인한 엄중한 사항임을 인식하고 다른 아티스트와 스태프의 안전을 위해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검사 결과 확인 전까지 모든 스케줄을 잠정 중단 후 자가 격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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