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주식

속보

더보기

[뉴스핌 라씨로] 자이언트스텝, 버추얼스튜디오 3개 본격 가동…"리얼타임콘텐츠 매출 급성장 기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자이언트스텝 리얼타임콘텐츠 매출, 2023년까지 평균 95% 성장 전망"

[편집자] 이 기사는 7월 5일 오전 09시20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시각특수효과(VFX)를 기반으로 리얼타임 콘텐츠를 제작하는 자이언트스텝이 최근 버추얼스튜디오를 추가로 2개 신설, 관련 매출이 급성장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5일 자이언트스텝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달 중순 LED Wall 스튜디오, 모션캡쳐스튜디오 등 2개의 버추얼스튜디오 구축을 완료, 가동을 시작했다.

자이언트스텝 관계자는 "세계적으로도 버추얼스튜디오를 운영하는 기업들이 많지 않다. 기존에 크로마 Wall 스튜디오 하나를 운영하고 있었고, 올해 상반기에 30억원을 투자해 2개의 스튜디오의 셋업을 완료, 3개의 스튜디오를 가동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기존에 운영중인 '크로마 Wall 스튜디오'의 경우도 올해 상반기에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주로 하고 있어 가동률이 낮았는데, 최근에 프로젝트가 완료돼 이제 본격적인 상업성 수주 작업을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자이언스트셉의 주력사업은 광고 VFX로 2019년 전체 매출의 90% 이상에 달했는데 최근 성장축이 리얼타임콘텐츠 부문으로 빠르게 이동 중이다. 전체 매출(별도 기준)에서 리얼타임콘텐츠 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9년 7%에서 작년에는 25%로 상승했다.

자이언트스텝이 3개의 버추얼스튜디오를 본격 가동하면서 가파른 리얼타임콘텐츠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 자이언트스텝 관계자는 "현재도 의뢰가 들어오는 것들을 다 하지는 못하고 있는 '수요초과' 상황"이라면서, 주주사인 네이버쪽 물량 위주로 하고 있다"면서 "하반기부터 버추얼스튜디오를 2개 더 운영하는 것이니 매출 업사이드가 있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혜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리얼타임콘텐츠 관련 수주물량들이 하반기 자이언트스텝 실적에 대거 반영될 예정"이라면서 "자이언트스텝의 리얼타임콘텐츠 매출은 올해 105억원(YoY +167%), 내년에는 216억원(YoY +105%)으로 수직 성장세를 시현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자이언트스텝 매출 추이 전망. [자료=유안타증권]

자이언트스텝은 2019년 이후 SM엔터테인먼트, 네이버 등과 지속 협력해 리얼타임콘텐츠를 제작한 이력이 있다. 2016~2020년 다수 재무적투자자(FI) 및 재무적투자자(SI)들로부터 약 130억원에 달하는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이 중에서, 상장 직전연도인 2020년에는 네이버가 자이언트스텝의 기업가치를 780억원 가량으로 평가해 증자에 참여한 바 있다. 상장 이후인 현재에도, 네이버는 보유 지분(7.4%)을 유지하고 있다. 자이언트스텝은 올해 네이버 플랫폼을 통해 리얼타임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올해 3월 상장 이후 4월에 메타버스 테마를 타고 주가가 급등했다. 5월에 조정을 받은 뒤 6월부터 다시 급등했다. 상장 당시 제시했던 공모가는 2023년 순이익 가이던스(103억원) 기준 주식수익배율(PER) 10배 정도 수준이었다. 최근 급등한 주가는 같은 가이던스 기준으로 하면 45~50배 수준으로 높아진 상황이다.

이에 대해 이혜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광고대행사나 VFX 전문기업들과 비교하면서 확연히 높은 프리미엄을 부여받고 있는 상황이고,국내 대표적인 성장형 콘텐츠사업인 드라마나 음악 관련 기업들과 비슷한 수준의 멀티플(multiple, 적정주가를 추정할때 이익, 자산, 매출 등 기준이 되는 지표에 대한 배수)"이라면서 "글로벌 실감형 콘텐츠 산업의 성장성이 드라마 및 음악산업 대비 높게 평가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시, 멀티플의 추가적인 확장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판단"이라고 진단했다. 또 "메타버스 글로벌 기업인 로블록스나 게임엔진 개발사인 유니티소프트웨어 등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낮은 멀티플을 부여받고 있다"고 했다. 최근 미국 하이테크 기반의 상장 기업들은 매출액대비주가(PSR) 개념을 주로 사용한다. 

정부에서도 업계와 학계, 정부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메타버스 TF를 최근 가동했다. 이에 대해 자이언트스텝 관계자는 "자문하는 정도로만 참여했다. TF에 직접 참여하지는 않는다"고 했다. 이어 "현재 우리가 잘하고 있는 '리얼타임콘텐츠'에 집중하겠다는 전략"이라고 덧붙였다.

 

자이언트스텝 3월 상장 이후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

 

 

ssup82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강선우 구속적부심 기각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공천헌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5-2부(재판장 김용중)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강 의원에 대한 구속적부심 심문을 진행한 뒤, "청구 이유 없다"며 기각했다. 공천헌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사진은 강 의원이 지난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강 의원은 전날 서울중앙지법에 구속적부심을 청구했다. 구속적부심은 구속된 피의자의 구속이 적법한지, 계속 구속할 필요가 있는지를 법원에 다시 심사해 달라고 요청하는 절차다. 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경 전 서울시의원으로부터 공천을 대가로 1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강 의원은 민주당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장이었다. 법원은 지난 3일 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지난 16일과 18일 강 의원을 소환해 조사했다. hong90@newspim.com 2026-03-26 17:53
사진
'고문기술자' 이근안, 88세로 사망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독재정권 시기 '고문기술자'로 악명을 떨쳤던 이근안 전 경감이 숨졌다. 26일 경기일보에 따르면 이근안은 전날 사망했으며, 현재 서울 동대문구 동부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된 상태다. 발인은 오는 27일 오전 5시20분으로 예정됐다. [사진=뉴스핌 DB] 이근안은 1970~80년대 치안본부 대공수사관으로 근무하며 각종 공안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강압 수사와 고문을 주도한 인물이다. 전기고문 등 가혹 행위를 통해 허위 자백을 받아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고문기술자라는 별칭으로 불렸다. 전두환 정권 시절 고문과 옥살이 후유증을 앓다 지난 2011년 사망한 고 김근태 전 민주화운동청년연합(민청련) 의장 역시 1985년 9월 4일 '민청련 결성' 사건으로 구속돼 서울 용산구 남영동 치안본부 대공분실에서 이근안 등으로부터 전기고문과 물고문을 당한 바 있다. 주화 이후 그의 행적은 국가폭력의 상징으로 재조명됐다. 고문 의혹이 불거지자 1988년 수배됐고 약 12년간 도피 생활을 이어가다 1999년 자수했다. 이후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그가 관여한 공안 사건 가운데 일부는 이후 재심에서 조작 정황이 인정되며 무죄가 선고되기도 했다. 이근안의 가혹 행위에 못 이겨 간첩이라 허위 자백해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납북어부 정규용씨도 2014년 38년 만에 재심에서 무죄를 확정받았다. 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도 '서울대 무림 사건'과 관련해 인권 침해가 있었다고 판단하고 국가의 사과를 권고한 바 있다. 2006년 출소 이후 이근안은 종교 활동을 하며 공개적으로 과거를 반성한다는 입장을 밝혀왔으나, 피해자들과 시민사회에서는 사과의 진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졌다. 그는 생전 자서전에서 "간첩과 사상범을 잡는 것은 애국이었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기도 해 논란이 이어졌다. 그는 또 자신을 소재로 한 영화 '남영동 1985'에서 묘사된 고문 행위가 과장됐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yuniya@newspim.com 2026-03-26 19:3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