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외주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31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일정에 참여한 외주 스태프 한 분이 3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멤버들은 방역 당국으로 공식적으로 검사 요청을 받진 않았으나 코로나 자가기트를 이용해 검사한 결과 전원 음성이 나왔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보이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2020.05.18 mironj19@newspim.com |
이어 "곧이어 같은 날 선제적으로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았고, 현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금일 새 앨범 '혼돈의 장:프리즈(FREEZE)' 발매를 앞두고 미디어 오프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외주 스태프의 확진 판정으로 쇼케이스를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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