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유동성 회수 인민銀 긴장하는 A주, 방어 능력 키우며 최후에 웃는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조기 유동성 흡수, A주 버블 붕괴 충격 방어
약세장 속 저점매수 전략 유효

[편집자] 이 기사는 5월 10일 오후 5시14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강소영 기자=중국 증시가 부진에 빠졌다. 코로나19 통제 현황이 다른 나라와 비교해 월등히 안정적이고, 최근 노동절 연휴를 통해 빠른 경기 회복 가능성과 왕성한 내수 소비력을 과시했음에도 주식시장은 오히려 위축되는 분위기다. 반면 미국은 예상보다 저조한 비농업 고용지수에도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러한 분위기에 중국 주식 투자자들의 당혹감이 커지고 있다. 중국에서는 A주 침체의 원인 분석과 향후 투자 전략 대응에 대한 모색이 활발하다. 최근 중국 증권전문 매체와 금융 전문가들의 분석 가운데 투자자들이 참고할 만한 내용을 선별, 소개한다. 

[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 조기 유동성 흡수 중국, A주 버블 붕괴 충격 막는다

동방재부망(東方財富網)에서 활동하는 유명 금융 전문 블로거 21진룽취안(21金融圈)은 미국과 중국 증시의 분위기를 가르는 요인으로 유동성을 꼽았다. 미국 경제 지표 악화가 바이든 대통령의 인프라 투자 부양책의 의회 통과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시장이 기대했다는 것이다. 즉 미국의 유동성 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증시가 환호했다는 분석이다. 미국의 금리인상 가능성이 낮아지고 유동성 완화 기조가 유지되면, 유럽 중앙은행도 이와 같은 기조를 따라갈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글로벌 유동성 확대가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 사태가 쉽사리 진정되지 않는 것도 미국 등 다른 나라들의 경기부양 정책을 자극하는 요인이다.

반면 중국은 코로나 사태를 조기 진정시키고 본격적인 경제 회복에 나서고 있다. 특히 노동절 연휴 기간 자유로운 관광과 외출이 이뤄졌음에도 이후 코로나 확진자가 크게 늘지 않으면서 정상적인 경제활동과 사회생활이 가능한 것으로 증명됐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중국 금융당국은 시중의 유동성 흡수에 나설 전망이다. 현지 동북(東北)증권은 재정예금(국고에 보관된 재정부 통화자산), 통화정책 도구 만기, 외국환평형기금, M0과 현금, 은행 지급준비금의 5개 지표를 관찰한 결과 향후 은행 간 유동성이 1조 4000억 위안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다.

5월 신증 재정예금이 1조2000억 위안, M0과 현금재고 규모가 1500억 위안, 각종 통화정책 도구 만기로 2300억 위안이 감소한다는 것. 여기에 은행 지급준비금은 1880억 위안이 늘어나고 외국환평형기금도 소폭 조정되면서 은행 간 유동성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은행 간 유동성 감소분을 보충하기 위해 인민은행이 공개시장 조작에서 시중에 자금을 방출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실제로는 반대의 조치가 취해지고 있다.

지난 6일 인민은행은 공개시장 조작을 통해 100억 위안의 역RP를 통해 자금을 방출했지만, 이날 만기가 도래한 자금이 500억 위안에 달해 실제로는 400억 위안의 자금 회수가 이뤄졌다. 이튿날인 7일에도 100억 위안의 역RP를 실시했지만 당일 만기 도래 자금 100억 위안이 겹치면서 사실상 공급된 자금은 없었다.

21진룽취안은 중국 금융당국의 '조기' 유동성 회수 조치가 장기적인 측면에서 A주를 보호하는 안전장치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지금과 같은 세계적인 대규모 유동성 공급은 지속될 수 없으며, 금리인상과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이 가시화되면 미국 등 글로벌 증시가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때 조기 유동성 회수로 '사전 준비'를 마친 중국 증시가 상대적으로 견고한 흐름을 보일 수 있다는 주장이다. 

이 블로거는 '역사적 반복의 놀라운 데자뷔'라는 표현으로 미국 금리인상 주기와 글로벌 증시의 충격이 반복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1983년 2월부터 1984년 8월까지 18개월 동안 이어진 미국의 금리인상 시기 중남미 금융위기 발생, 1988년 2월부터 1989년 5월 15개월의 금리인상 후 일본의 경제위기, 1999년 5월부터 2000년 4월 닷컴버블 붕괴 그리고 2004년 5월부터 2006년 5월 24개월의 금리인상 결과 발생한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 등을 예로 들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회복 지연으로 미국이 금리인상을 늦추고는 있지만 언젠가는 연준이 '행동'에 나설 수밖에 없고, 그때 미국 등 글로벌 증시가 큰 충격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 약세장에선 저점매수 기회, 더캐피털그룹 성공 사례 

다만 유동성 긴축 기조로 인해 A주가 한동안 부진한 흐름을 지속할 가능성은 크다. 21진룽취안은 이러한 시장 분위기를 기반으로 새로운 투자 방향을 설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양적완화, 해외 원자재 조달 어려움 등으로 국내 자원가격이 쉽게 오를 가능성이 높다며 철강, 석탄 등 업스트림 섹터 종목에서 투자 기회를 찾을 것을 권유했다. 

동방재부망은 성공적인 A주 투자로 중국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미국의 더캐피털그룹의 최신 A주 투자 현황을 통해 향후 투자 전략 수립에 고민하는 개인 투자자들에 참고가 될 만한 정보를 제공했다. 더캐피털그룹은 글로벌 기관 투자자 가운데 중국 귀주모태 주식을 가장 많이 보유한 것으로 유명하다. 

더캐피털그룹은 특히 중국 우량주 종목을 낮은 가격에 매수해 고점에서 매도하는 저점매수에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산하의 캐피털리서치 앤드 매니지먼트 컴퍼니 역시 중국 주식 투자에 정평이 나있다. 중국의 대표 조미료 기업 해천미업(海天味業), 전통 제약사 동인당(同仁堂), 신약 개발 기업 파마론(康龍化成), 상하이공항(上海機場) 등이 저점매수 전략으로 우수한 투자 성과를 낸 종목들이다. 

상하이공항의 경우 2020년 3분기 매수한 후 올해 1분기 대량 매도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2020년 1분기 상하이공항의 주가는 20% 넘게 하락했지만, 중국의 코로나19 사태가 신속히 안정되면서 11월 주가가 주당 80위안 이상까지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유동성 긴축 위기감이 고조되고, 기대 이하의 실적 등 악재가 겹치면서 5월 7일 기준 상하이공항의 주가는 연초 대비 40% 넘게 하락한 상황이다. 

캐피털리서치 앤드 매니지먼트 컴퍼니는 상하이공항 주가 반등 시점에 진입해 고점에 매각, 또다시 저점매수 투자 고수의 면모를 보여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신약개발 기업 파마론 투자 역시 성공한 투자 사례로 꼽힌다. 2019년 4분기 파마론의 주식을 대거 매수하면서 7대 주주에 올랐고, 2020년 이 기업의 주가는 130% 이상 올랐다. 동인당, 해천미업 모두 캐피털리서치 앤드 매니지먼트 컴퍼니가 매수한 후 주가가 큰 폭으로 올랐다. 

이 같은 전력으로 인해 더캐피털그룹의 향후 A주 투자 전략에도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더캐피털그룹은 최근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영상 회의에서 중국의 의약, 과학기술, 선택적 소비 등 분야에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더캐피털그룹은 팹리스 업체 란치커지(瀾起科技), 의료기기 업체 남미의학(南微醫學), 시각 정밀측정 장치 기업 천준과기(天准科技) 등 상장사에 대한 기업탐방을 실시했다. 

js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사진
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