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거제시는 재난상황 등 각종 정보를 실시한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시장실'을 구축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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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광용 거제시장이 17일 시장 집무실에서 각종 정보를 확인하고 있다.[사진=거제시] 2021.05.17 news2349@newspim.com |
디지털 시장실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의 일환으로 통합플랫폼에서 수집되는 각종 정보(스마트도시 안전망 현황, 통합관제센터 운영현황 등)들을 시장 집무실에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변광용 시장은 집무실에서 디지털 시장실을 시연하며 "ICT기반의 스마트 도시 안전망을 구축하고 쾌적한 미래형 도시환경을 조성하여 시민이 행복한 거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시는 오는 27일 시청 소통실에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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