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포항시 남구 괴동역 선로에서 역무원 A(57) 씨가 열차에 치여 숨졌다.
2일 소방청 등에 따르면 선로 작업원인 A씨는 전날 오후 11시3분쯤 선로전환 작업 중 전남 광양에서 출발한 화물열차에 치여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철도당국은 열차 운전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북 포항시 남구 괴동역[사진=독자제공] 2021.05.02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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