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가 다음달 12일까지 75세 이상 노인 등에 대한 2차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다.
삼척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인 삼척체육관에서 75세 이상 노인들이 접종을 기다리고 있다.[사진=삼척시청] 2021.04.03 onemoregive@newspim.com |
22일 시에 따르면 이번 2차 접종 대상자는 지난 1일부터 21일까지 1차 접종을 완료한 75세 이상 노인과 노인시설 종사자·이용자 5200명이다.
화이자 백신은 예방접종 후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방어할 수 있는 항체가 형성되는 데는 통상 2~3주 이상 걸리며 최대 백신효과를 내기 위해 권장기간 내에 2차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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