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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문근 "지정·기업도시, 강원의 분당으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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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곽문근 원주시장 예비후보가 16일 지정면·기업도시를 강원의 분당으로 키우겠다며 교통·교육·문화·환경·산업 중심의 지정 대전환 구상을 발표했다.
  • 기업도시와 원주 전역을 순환형 대중교통으로 연결하고 중·고교생 통학 시간을 단축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 어머니회관 건립, 드론 축제 특화, 친환경 기술 공동연구센터 설립 등으로 공동체 문화와 미래 산업을 함께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교통·교육·문화·환경·산업 아우르는 '지정 대전환' 공약 제시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곽문근 원주시장 예비후보가 16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네 번째 '근의공식' 언론 기자회견을 열고 지정면·기업도시를 "강원도의 새로운 중심, 강원의 분당"으로 키우겠다며 교통·교육·문화·환경·산업을 아우르는 '지정 대전환' 구상을 발표했다.

곽 예비후보는 "원주 기업도시와 지정면은 빼어난 자연경관과 젊고 역동적인 인구가 모인 기회의 허브이자 원주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공간"이라면서도 "새로운 건물은 들어섰지만 교통, 돌봄, 청소년 공간, 의료·문화 인프라가 부족해 여전히 '잠만 자는 배후도시'라는 지적이 나온다"며 변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이제 지정면은 단순히 채워가는 신도시 단계를 넘어 '살고 싶은 도시'로 도약해야 할 시점"이라며 "성공한 신도시로 분당이 있다면 강원에는 지정이 있다는 말을 현실로 만들겠다. 그 시작을 알리는 새벽종을 제가 울리겠다"고 말했다.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곽문근 원주시장 예비후보가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2026.03.03 onemoregive@newspim.com

곽 예비후보는 먼저 도시를 연결하는 교통대책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기업도시는 원주의 중요한 성장축이 됐지만 생활권 연결은 아직 충분치 않다"며 "기업도시와 원주 전역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는 순환형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곽 예비후보는 ▲기업도시–원주 전역 순환형 대중교통 구축▲통학 시간대 버스 배차 간격 탄력 조정▲권역별 직통 시내버스 도입으로 중·고교생 통학 시간 단축 및 학부모 부담 경감 등을 약속했다. 그는 또 "원주의 3개 기차역과 연계되는 대중교통 노선 체계를 새로 설계해 철도와 버스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도록 하겠다"며 철도 인프라 연계 전략도 내놨다.

아울러 AI 기반 스마트 신호체계 확대 도입으로 교차로 정체·혼잡 완화와 문막·호저·서원을 잇는 지방도로 선형 개선을 통해 인근 지역과의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기업도시가 더 이상 외딴 생활권이 아니라 원주 전체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도시가 되도록 교통 체계를 전면 재정비하겠다"고 말했다.

두 번째 축은 교육·돌봄 환경 개선이다. 곽 예비후보는 "기업도시에 젊은 인구가 늘면서 교육과 돌봄 요구도 커지고 있다"며 "기업도시 중·고등학교의 학급 수 현실화 방안을 찾고 과밀학급 문제를 완화해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하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권역별 놀이터와 반려동물 전용·혼합 존 확충▲출산 가정 이동 부담을 줄이기 위한 신생아용 카시트 비치 택시 지원 제도 검토▲소아 진료·야간 진료 등 생활 의료 인프라 보강 등을 제시하며 "아이 키우는 환경과 생활 의료서비스를 함께 끌어올리겠다"고 했다.

곽 예비후보는 "도시는 건물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사람들이 만나고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야 한다"며 공동체 문화 인프라 확충을 세 번째 축으로 내세웠다. 그는 지역 여성·가족을 위한 '어머니회관' 건립을 추진해 교육·보육·돌봄과 생활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생활 중심 거점으로 활용하고 온라인 정보 공유와 오프라인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공유플랫폼으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또 "섬강을 중심으로 드론 축제를 특화·지원해 지정면만의 문화적 매력을 키우겠다"며 지역 축제 육성 의지도 드러냈다. 아파트 단지·마을 단위로는 발코니 연주회, 생활문화 프로그램 등 주민이 함께 즐기는 공동체 문화사업을 확대해 "사람이 모이고 관계가 살아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네 번째 축은 환경과 미래 산업이다. 곽 예비후보는 "지정면은 자연환경과 기업도시가 공존하는 곳"이라며 "첨단 환경관리 시스템을 갖춘 친환경 도시 모델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친환경 기술 공동연구센터 설립을 통해 연구–실증–사업화가 이어지는 산업 생태계 조성▲기업도시 산업 기반을 활용한 의료기술·의료장비·의료데이터 연계 플랫폼 사업 확대▲데이터 기반 지식산업 육성 및 문막읍–부론면까지 이어지는 산업 벨트 구축을 약속했다.

농촌 지역과의 상생도 언급했다. 곽 예비후보는 "지정면 농촌 지역도 함께 발전해야 한다"며 ▲농촌형 돌봄 공동체 사업 확대▲팜스테이 활성화 검토로 도농 상생 모델 구축▲자연과 시민이 함께 누리는 생태식물원 조성 추진 계획을 내놨다.

곽 예비후보는 기존 관광산업정책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그간 확보한 관광산업단지가 실제 지역경기 부양에 도움 되지 못했고, 지금 방식이면 앞으로도 마찬가지"라며 "지방세수원 확보와 시민 체감 혜택까지 담아낸 관광정책이어야 제대로 된 사업"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시민이 체감하는 혜택이 있어야 잘한 관광사업"이라며 "이를 모르는 개발은 무모한 도전"이라고 강조하고 "지금까지 눈 없이 그려놓은 용의 그림에 눈을 그려 넣겠다"고 말했다. 감자옹심이·호박범벅·건진국수 등 지역 먹거리를 체계적으로 육성해 "주말이면 지정면 거리가 수도권 못지않은 활기로 북적이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곽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장거리 통학 학생 지원 공약도 새로 내놨다. 그는 "원주는 도시 특성상 장거리 통학이 불가피한 지역이 많고, 학생들이 제도권 수업 외에도 다양한 교육·체험을 위해 이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그 책임을 원주시가 나눠 지겠다"고 했다.

그는 일정 거리 이상을 정기적으로 이동해야 하는 학생에게 택시비 일부를 지원하는 편의서비스를 도입해 "학생들에게 부과된 이동 부담을 지자체가 함께 책임지는 구조를 만들겠다"며 "원주시민으로 사는 자긍심을 하나 더 채우는 정책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곽문근 예비후보는 "지정면은 이미 미래 지속 성장 가능성을 가진 지역"이라며 "교통을 연결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문화와 공동체를 살리고 환경과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를 만들어 '기업도시에 사는 것이 선물이 되는 도시'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의 바람이 체감되는 변화로 이어지도록 끝까지 책임지고 뛰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onemoregiv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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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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