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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AI튜터'로 일본 영어교육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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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일본서 'AI 스피크 튜터' 출시
일본 통신 자회사 '이온'과 맞손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LG CNS가 인공지능(AI) 영어 학습 서비스 'AI튜터'로 일본 교육 시장에 진출한다.

LG CNS는 12일 일본 현지 기업 이온(AEON)과 손잡고 일본판 AI튜터 'AI 스피크 튜터(AI Speak Tutor)'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온은 일본 2위 통신사인 KDDI 그룹의 자회사로 일본에서 250여개의 직영 어학원을 운영하는 일본의 유명 어학업체다.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LG CNS 직원이 일본에서 출시한 'AI 스피크 튜터'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LG CNS] 2021.04.12 nanana@newspim.com

AI튜터는 국내 약 60만명의 사용자가 이용하고 있는 AI 기반 스마트폰 앱이다. LG 계열사 및 대기업을 포함한 약 150개 기업에서 임직원 영어교육 프로그램으로 활용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AI 회화 알고리즘과 음성 인식 기술을 바탕으로 일본을 비롯해 해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이온은 기존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AI 스피크 튜터'를 선공개한다. 다음달부터는 일반인도 'AI 스피크 튜터'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LG CNS는 일본 시장 공략을 위해 일본의 다양한 특성을 반영해 학습 콘텐츠를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LG CNS는 'AI 스피크 튜터'에 독자 개발한 AI 기술을 적용했다. 'AI 스피크 튜터'는 사용자의 답변을 인식하고 내용을 분석해 맥락에 따른 답변의 정확도, 유창성을 평가한다. 사용자가 정해진 모범답안과 다른 표현을 말할 경우 오답 처리하는 기존 영어 회화 앱과 달리, 'AI 스피크 튜터'는 사용자의 다양한 답변을 분석해 모범답안과의 유사도를 측정한다. 사용자가 답변을 주저하거나 틀린 답변을 하면 사용자의 취약점을 찾아내 힌트를 제시하고 되묻는 등 사람과 대화하듯 끊김 없이 대화가 이어지도록 유도한다.

LG CNS는 지난 2월 AI 기반 영어 교육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초 한국영어교육학회(KATE)의 영어교육 인증을 받기도 했다. 국내에서도 일류 어학교육업체들과 협업하고 있다. 캐럿글로벌, YBMNET, 윤선생, 파고다 등과 잇따라 제휴를 맺고 AI튜터와 AI토익스피킹을 서비스하고 있다. 사용자수도 급증하고 있다.

김창은 LG CNS 디지털마케팅&신사업담당(상무)은 "일본어 버전 AI튜터 출시를 시작으로 태국어, 베트남어 버전 AI튜터도 테스트 중"이라며 "글로벌 영어 교육에 한국의 AI 기술이 적용될 수 있도록 해외 시장 공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nanan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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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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