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농협하나로유통 김해유통센터는 다음달 1일 소매 매장 로컬푸드 판매장에서 '김해시와 함께하는 로컬푸드 행복장터'를 개장한다고 31일 밝혔다.

개장식에는 송유인 김해시의회의장, 김경수 경남도의원, 배병돌 김해시의원, 농업인, 김상진 농업기술센터 소장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개장 첫날인 1일 단 하루만 참외, 대파, 청양고추 등 20여가지 농산물에 대한 초특가 행사를 하고 로컬푸드 3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김해사랑상품권 1만원권을 김해시 홈페이지에 구매영수증 인증 확인 후 선착순 지급할 계획이다.
앞으로 로컬푸드 행복장터는 매주 목요일 진행 된다.
김찬성 김해유통센터 지사장은 "이번 행복장터를 통해 우리 지역 농산물을 지역주민들에게 알리고 아이들이 먹는 학교 급식 농가들도 참여하는 등 믿을 수 있는 먹거리 판매로 농업인과 소비자가 더 가까워지는 소통의 창구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농협김해유통센터에서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건강한 먹거리 공급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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