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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 상무초밥은 글로벌 모바일 상품권 플랫폼기업인 슈퍼콘(대표이사:김문식)과 함께 카카오선물하기 모바일 상품권을 출시했다.
상무초밥은 전국 25개 이상 직영관리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초밥 맛집으로 분당서현점 , 강동길동점을 비롯해 올해 10개점 이상 추가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전 매장에 걸쳐 본사 관리 시스템을 도입했고, 제대로 만든 초밥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가성비 맛집으로 두각을 보이고 있다.
전국 초밥 맛집 상무초밥은 메뉴 다양성을 추구하고 있다. 냉모밀, 가츠오우동, 돈까스, 왕새우튀김 등 다채로운 사이드 메뉴를 선보여 가족, 연인, 친구 등과 함께 오기에도 적합하다.
이번 e기프트카드 출시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영점포 매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카카오선물하기를 통해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 모바일 상품권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
슈퍼콘 김진상 총괄이사는 "e기프트카드는 상무초밥의 다양한 메뉴를 선택해 결제할 수 있는 잔액관리형 모바일상품권"이라며 "코로나19로 비대면 생활 방식이 일상화됨에 따라 가족 및 지인에게 정을 담아 선물을 전할 수 있도록 카카오선물하기 서비스를 진행하게 됐다"고 했다.
이번 서비스로 편하게 모바일로 선물을 주고받는 MZ세대는 물론 종합몰, 복지몰, 포인트몰 등 비대면 소비문화를 흡수해 나가는 2030세대 등 신규 고객이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다.
슈퍼콘은 라이브커머스 전문기업 쇼플과 함께 배가라이브 방송을 통해 상무초밥 라이브방송을 통한 e기프트카드 판매도 곧 진행할 계획이다.
wind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