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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블록체인] 3월 8일 오전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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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뷰티앱 메이투 BTC·ETH 매입...홍콩 증시 상장사 첫 사례
JP모건, 개인 고객에 비트코인 관련 교육자료 배포

[서울=뉴스핌] 이지연 기자 = 중국 최대 뷰티앱 개발사 메이투(meitu)가 지난 5일 공개 시장에서 2210만 달러 상당의 ETH와 1790만 달러 상당의 BTC를 매입했다고 공고했다. 총 4000만 달러 규모다. BTC의 평균 구매가는 4만 7150 달러, ETH의 평균 구매가는 1473 달러다. 메이투는 향후 총 1억 달러 이하의 암호호폐를 보유, 장기적인 블록체인 사업을 위한 가치 저장 수단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차이원셩 메이투 창업자는 이에 대해 "BTC를 매입한 첫 홍콩 증시 상장사"라며 "동시에 ETH를 기업 준비 자산으로 편입한 첫 사례"라고 설명했다. 복수의 중국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차이원셩 메이투 창업자는 지난 2017년부터 수차례 암호화폐를 언급, OKEx 거래소 및 ZIP, BEC 등 프로젝트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현지 규제 강화로 ICO 열풍이 식으면서, 사실상 블록체인 업계에서 손을 뗀 상태였다. 2016년 말 상장 시점 기준 메이투의 월간 액티브 유저는 4억 5000만 명에 달했다.

메이투

◆JP모건, 개인 고객에 비트코인 관련 교육자료 배포
더블록에 따르면 JP모건 프라이빗 뱅크가 고객에게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관련 기본 정보, 리스크, 잠재력 이해를 돕는 교육용 자료를 배포했다. 비트코인이 포트폴리오 다각화 수단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있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 자료는 가격 급등으로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관심이 늘자 지난 2월부터 준비돼 지난주 유럽, 아시아에 배포됐다. 자료에는 정보 제공 목적만을 위한 것이며, JP모건은 어떤 유형의 가상화폐 관련 조언, 판매, 거래를 하지 않는다고 표시돼 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암호화폐에 대한 JP모건 개인 고객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평가했다.

◆비트퓨리, 나스닥 스팩 합병 상장 예정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의 대형 비트코인 채굴기업 비트퓨리(Bitfury)가 나스닥 굿웍스액퀴지션(Good Works Acquisition, GWAC) 기업인수목적회사(스팩)와 합병에 최종 합의해 사이퍼 마이닝 테크놀러지(Cipher Mining Technologies)를 새롭게 결성했다. 사이퍼 마이닝 테크놀러지는 보도자료에서 밸류(기업가치)가 20억 달러에 이른다고 밝혔다. 향후 나스닥에 CIFR 티커로 상장될 예정이다. 새 합작회사는 비트퓨리로부터 5.95억 달러 손익활동 현금(gross cash)과 굿웍스로부터 2020년 10월 IPO로 모집한 신탁 계좌 보유 현금 1.7억 달러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측은 2025년 말까지 채굴 캐파 745MW와 에너지 비용 약 2.7c/kWh 달성 목표를 세웠다.

◆BTC 월렛 일렉트럼, 해킹 피해...피해액 11만 5천 달러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가 보안 업체 콘피안트(Confiant)의 보고서를 인용 "비트코인 월렛 일렉트럼(Electrum)의 Mac OS 버전이 해킹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해당 미디어는 "해커는 electrum/util.py와 electrum/storage.py 저장소에 악성코드를 심었다"며 "Window 버전에도 동일한 문제가 발생했다. 이번 공격은 월렛 이용자들에게 지갑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라고 요구하는 멀버타이징의 일환으로 프라이빗 키, 암호, BTC를 탈취해 간다"고 덧붙였다. 미디어에 따르면, 현재 약 11만 5천 달러 규모의 BTC가 해당 공격으로 인해 탈취된 것으로 나타났다.

◆JP모건, 블록체인 관련 34개 포지션 신규 채용 진행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JP모건이 공식 웹사이트에 블록체인 관련 채용 공고 34개를 업로드했다. 대부분의 포지션이 JP모건 블록체인 사업부서 오닉스(Onxy)의 미국, 인도, 싱가포르 지역 프로젝트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닉스는 지난해 10월 JP모건에서 분리, 기존의 JPM 코인 개발 및 운영을 총괄한다. 이에 대해 미디어는 새로운 채용 포지션이 JPM 코인과 블록체인 기반 은행간 정보 네트워크인 링크(Liink)를 JP모건 시스템 내 도입하는 데 주력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일론 머스크, 트위터서 DOGE 또 언급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토요일 자신의 트위터에 도지코인(DOGE) 관련 트윗을 재차 업로드했다. 해당 트윗에서 머스크는 "Doge의 스펠링을 거꾸로 하면 Egod"이라고 말했다.

◆저스틴 선, 잭 도시 첫 트윗 NFT 100만 달러 입찰
NFT 토큰 발행 플랫폼 센트(Cent)에 따르면, 저스틴 선 트론 창시자가 NFT로 발행된 잭 도시 트위터 CEO의 첫 트윗을 100만 달러에 입찰한 것으로 나타났다.

◆美 SEC, XRP 보유자 청원서 기각 절차
유투데이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및 전 SEC 위원장 임시 대행 엘라드 로이즈먼(Elad Roisman)이 XRP 보유자들이 1월 초 제출한 청원서를 기각한다고 밝혔다. 앞서 투자자들은 SEC에 리플 소송 내용을 수정, XRP가 증권이라고 언급한 부분을 제외할 것을 요구한 바 있다. 그들은 리플에 대한 SEC의 집행 조치로 수십억 달러 규모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SEC는 △청원인이 '행정절차법(APA)'에 따라 청구(claim)하지 않았음 △투자자들은 암호화폐 거래소가 XRP를 재상장하거나 혹은 컴플레인이 수정되면 XRP 가치가 오른다는 것을 증명하지 못함 △XRP 보유자들은 리플이 그들에게 정확하게 어떠한 책임을 지고 있는지 증명하지 못함 등을 이유로 제시, 관련 청원을 기각할 것이라고 전했다. SEC는 "리플에 제기한 관련 소송은 법이 규정한 권한에 완전하게 부합한다"고 강조했다.

◆리플 "美 SEC, XRP 증권 분류 확정짓지 않았다"
리플(XRP, 시총 7위)사가 5일(현지 시간) 공식 사이트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아직 XRP를 증권으로 분류한다고 확정짓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리플사는 "앞서 미국 델라웨어 지방법원은 테트라곤이 제기한 소송 중 'SEC는 XRP를 증권으로 분류하고 있다'는 주장을 기각했다. 델라웨어 지방법원의 판결과 SEC가 오늘 제출한 문건에 따르면, SEC는 아직 XRP를 증권으로 분류하는 것을 확정짓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리플사는 "테트라곤의 소송 제기는 기회주의적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총 자산 규모 23.2억 달러인 영국 투자사 테트라곤(Tetragon) 파이낸셜은 리플사에 시리즈C 우선주에 대한 상환을 요구한다며 리플의 현금 및 기타 유동자산 동결을 요청하는 소송을 현지 법원에 제기한 바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코인니스가 함께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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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재상고…대법서 재심리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9440억원의 재산분할금을 지급하라는 서울고법 파기환송심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재상고했다. 최 회장 측은 14일 오후 늦게 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최 회장 측은 "최태원 회장은 여러 사정을 고려해 고심 끝에 상고장을 제출했다"며 "주주들과 그룹 경영에 대한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겠다는 자세로 향후 절차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4일 서울고법 가사1부(재판장 이상주)는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선고기일을 열고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9440억원과 판결 확정 다음 날부터 지급일까지 연 5%의 이자를 지급하라"고 선고한 바 있다. 재산분할금 9440억원 기준 지연이자는 1년에 약 472억원이다. 한 달로 환산하면 약 39억3300만원, 하루 기준으로는 약 1억3000만원에 달한다. 민사소송법상 상고·재상고 제기 기간은 판결서가 송달된 날부터 14일이다. 이 사건의 파기환송심 판결서는 지난 1일 0시 양측에 송달됐는데, 송달 당일을 기한 계산에 포함하면 재상고 기한은 14일 오후 11시 59분까지였다. 최 회장 측의 재상고 결정에 따라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지급해야 할 재산분할 등의 파기환송심 판결은 확정되지 않고 대법원에서 다시 심리된다. 대법원은 파기환송심이 앞서 제시한 법리와 취지를 충실하게 반영했는지, 재산분할 비율 산정 과정에 법리 오해 부분은 없는지 등에 대해 심리할 방침이다. 대법원 판단 전까지 파기환송심 판결은 확정되지 않는다. 한편 두 사람은 노 관장이 미국 시카고대 유학 중 인연을 맺고 1988년 청와대 영빈관에서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뒀다. 다만 최 회장이 2015년 한 일간지에 혼외 자녀의 존재를 공개해 파경 사실을 알렸다. 이후 2017년 7월 이혼 조정을 신청했지만 결렬됐다. 이듬해인 2018년 노 관장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자 노 관장도 이혼에 응하겠다며 2019년 12월 맞소송했다. 1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현금 665억원과 위자료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단했지만 양측 모두 불복했다. 반면 2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주식회사 SK 지분도 재산분할 대상이라고 보고 재산분할 수준을 대폭 늘어난 1조3808억원으로 판단했다. 위자료 역시 크게 늘어난 2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노 관장의 아버지인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원 비자금'이 SK그룹 성장에 상당 부분 기여한 점, 노 관장의 가사와 자녀 양육 등이 가정에 기여한 부분이 있다고 본 결과다. 지난해 10월 대법원은 위자료 20억원은 확정했지만, 재산분할은 파기환송하고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은 불법 자금이라 노 관장의 기여로 평가할 수 없다고 봤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도 이런 판단을 유지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15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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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AI 기업들, 사용료 파격 인하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오픈AI, 앤스로픽 등 미국의 선도적 인공지능(AI) 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중국산 AI 모델의 추격을 저지하기 위해 잇따라 대규모 가격 인하에 나섰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14일(현지시간)  데이터 분석 업체 실리콘 데이터(Silicon Data)의 토큰 가격 지수를 인용해, 7월 중순 이후 미국 주요 AI 기업들이 고객에게 부과하는 모델 이용 가격이 25% 가까이 급락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가격 전쟁'은 문샷, 딥시크 등 중국 AI 개발사들이 저렴하고 성능이 뛰어난 모델을 앞세워 실리콘밸리부터 유럽에 이르기까지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클로드 페이블 로고 [사진=블룸버그] 최근 오픈AI는 자사 모델 중 "가장 빠르고 경제적인" 'GPT-5.6 루나(Luna)'의 이용 가격을 80% 전격 인하했다. 입력 토큰당 가격은 100만 개당 1달러에서 0.20달러로, 출력 토큰은 6달러에서 1.20달러로 크게 낮췄다. 앤스로픽 역시 최상위 모델인 '페이블(Fable) 5'의 절반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클로드 오퍼스(Opus) 5'를 출시했다. 입력 100만 토큰당 5달러, 출력 25달러 수준이다. 앤스로픽은 당초 오는 9월 예정됐던 '소넷 (Sonnet) 5' 모델의 가격 인상 계획도 철회했다. 미국 빅테크의 이 같은 행보는 최고 성능 중심의 독점형(proprietary) AI 경쟁에서 '가격 대 성능비' 중심의 시장 방어로 전략이 수정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오픈AI와 앤스로픽이 기업 고객의 요금제를 기존 '정액제'에서 실제 컴퓨팅 자원 소비량에 따라 부과하는 '사용량 기반 요금제'로 전환하면서 기업들의 AI 비용 부담이 급증한 점이 원인이 됐다. 이에 도어대시, 에어비앤비 등 주요 기업들은 AI 지출 한도를 설정하거나, 비용 절감을 위해 오픈소스로 공개된 중국산 AI 모델을 적극 도입하기 시작했다. 중국산 오픈 모델들은 자유롭게 다운로드해 수정할 수 있어 비용 효율성이 높다. 시장에서는 조 단위 달러 가치로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인 미국 AI 기업들이 천문학적인 투자 비용 대비 수익성을 증명해야 하는 상황에서, 고객 이탈을 막기 위해 수익성 악화를 감수하고 가격을 내린 것으로 보고 있다. 웹 호스팅 제공업체 호스팅어(Hostinger)의 만타스 루카우스카스 AI 기술 책임자는 "미국 AI 기업들이 최상위 프리미엄 모델의 가격은 유지한 채, 허리가 되는 중급 모델의 가격을 낮춰 시장을 방어하고 있다"며 이번 가격 변동은 미 빅테크들이 자사의 가장 선도적인 모델 가격을 지켜낼 수 있는지 시험하는 "첫 번째 진짜 시험대"라고 분석했다. wonjc6@newspim.com 2026-08-1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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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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