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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대전·세종·충남, 첫 접종 2만3200명분 백신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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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자체 접종·요양시설 촉탁의 등 3가지 방식 진행
15분간 이상 반응 없어야 접종 완료

[대전·세종·충남=뉴스핌] 홍근진 송호진 라안일 기자 = 대전과 세종, 충남이 요양병원·시설 입소자·종사자가 맞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만32000명분을 확보했다.

대전시와 세종시는 백신접종을 동의한 대상자보다 많은 백신을 확보했으며 충남도는 대상자보다 적어 질병관리청을 통해 추가 백신을 확보할 방침이다.

대전에는 25일 백신 48박스, 28일 70박스가 이천 물류센터에서 요양병원·보건소로 수송된다.

백신 1박스는 100회분의 접종이 가능하다.

25일 충남 부여군에 코로나19 백신(아스트라제네카)을 실은 차량이 도착했다. 2021.02.25 shj7017@newspim.com

대전시 요양병원·시설 입소자·종사자 중 백신 접종에 동의한 이는 9247명. 대상자 모두를 접종하고도 2553명분의 백신이 남는다.

세종시의 경우 25일 오전 세종시보건소에 백신 4박스가 입고됐고 요양병원에는 6박스가 수송됐다.

백신 대상자 718명을 접종하고도 282명분의 백신이 남는다.

여유 분량은 3월 중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및 코로나19 대응요원에게 접종하거나 4~5월 예정된 2차 접종 때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냉장상태인 2~8도에서 6개월간 보관할 수 있다.

충남도에는 대상자 1만4950명에 비해 4450명분이 적은 1만400명분(104박스)의 백신이 수송된다.

충남도는 정부 계획에 따라 차질없이 백신을 차례로 확보할 예정이다.

수송된 백신은 각 기관에서 보관 담당자를 지정 운영해 백신용 냉장고에 안전하게 보관한다.

의료진이 상주하는 요양병원은 자체 접종하고 요양시설은 촉탁의 위탁접종, 보건소 방문접종팀 접종, 보건소 내소 접종 등 3가지 방식으로 진행한다.

접종절차는 예진표 작성, 의료진 예진, 접종, 이상 반응 발생 모니터링(약 15분 정도) 후 이상이 없으면 접종이 끝난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국내 첫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하루 앞둔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송파구보건소에서 의료진이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검수하고 있다. 2021.02.25 dlsgur9757@newspim.com

요양병원·시설 접종을 시작으로 1분기에 코로나19 치료 의료진, 고위험군 의료기관 종사자, 코로나19 대응요원 접종을 마무리한다.

코로나19 치료 의료진은 3월에 화이자 백신을 맞는다. 현재 백신 수송날짜는 미정이다.

충남도 코로나19 치료 의료진 1458명은 근무지인 병원 또는 중부권역 예방접종센터인 천안 실내배트민턴장에서 접종한다.

병원당 접종 대상자 120명을 넘으면 자체 접종이 가능하지만 이를 충족하지 못하면 천안을 오가야 한다.

대전과 세종의 치료 의료진 4299명은 각 병원에서 접종한다.

대전과 세종의 감염병 전담병원인 충남대학교병원, 을지대학교병원, 대전보훈병원,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모두 접종에 동의한 의료진이 120명을 훌쩍 넘었다.

코로나19 치료 의료진 이후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와 코로나19 대응요원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 이들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는다.

각 시·도는 3월 내 접종을 완료하고 2분기 집단시설 종사자와 이용자, 65세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백신을 접종할 계획이다.

접종장소는 화이자·모더나는 별도 구축한 예방접종센터에서, 아스트라제네카, 얀센은 위탁의료기관 및 보건소에서 접종한다.

ra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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