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세원 기자 = 인트론바이오가 반코마이신내성장알균(VRE)을 포함한 장알균 감염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EFL200 신약에 대해 카테터 투여 제형을 확보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인트론바이오는 20일 오후 2시 56분 현재 전날보다 8.30%(2150원) 상승한 2만805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5일 동안 외국인은 36만4981주 순매수하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13만3841주, 29만3556주 순매도했다.
이날 인트론바이오 측은 "EFL200의 카테터 투여 제형은 카테터의 삽입으로 발생한 요로감염(UTI) 치료를 주요 대상으로 개발됐다"며 "이번에 개발한 카테터 투여 제형으로 요로감염 치료는 물론 다양한 제형 개발의 가능성을 높이게 됐다"고 밝혔다.
전수연 인트론바이오 생명공학연구소 센터장은 "이번에 개발된 카테터 투여 제형은 향후 다수의 엔도리신 개발에도 확대 적용될 수 있으며, 현재 개발 중인 그람음성균 감염 치료제(GN200)의 개발에도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 |
saewkim91@newspim.com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하이브리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