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계 1만2576명
[서울=뉴스핌] 이정화 기자 = 14일 오후 6시까지 서울 내 신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강서구 교회 관련 2명 등이 추가되며 모두 170명 늘었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자가 총 170명 늘어 누계 1만2576명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오늘(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30명이 나온 13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해외출국 선별진료소가 붐비고 있다. 2020.12.13 pangbin@newspim.com |
이날 오후 6시까지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같은 시각 기준 신규 확진자 수로 비교하면 전날(175명)이나 지난주 월요일인 7일 (182명)보다는 적은 수치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강서구 교회 관련 2명 ▲강남구 어학원 I 관련 2명 ▲은평구 지하철역사 1명 ▲구로구 고등학교 관련 1명 등이다.
기타 확진자 접촉은 105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은 22명, 감염경로를 아직 조사 중인 사람은 36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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