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전북자치도, 군산조선소 인수 합의…조선업 정상화 기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에코프라임마린퍼시픽과 HD현대중공업이 13일 군산조선소 자산 양수도 MOA 체결했다.
  • 에코프라임은 조선소를 신조 선박 건조 기지로 육성하며 HD현대가 3년간 블록 발주와 기술 지원한다.
  • 806명 협력사 인력 고용 승계로 지역 경제 회복 기대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에코프라임마린퍼시픽·HD현대중공업 자산 양수도 합의
블록 제작 물량 지원·신조선 건조 체계 구축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장기간 침체를 겪어온 전북 군산조선소가 새 주인 맞이를 앞두면서 조선소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에코프라임마린퍼시픽과 HD현대중공업은 13일 서울 에코프라임마린퍼시픽 본사에서 군산조선소 자산 양수도를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

양사는 조선소 인수·인도 의사를 공식 확인했으며, 향후 실사 절차를 거친 뒤 최종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가 9년 만에 새 주인을 찾은 군산조선소의 완전 재가동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전북자치도] 2026.03.13 lbs0964@newspim.com2026.03.13 lbs0964@newspim.com

에코프라임마린퍼시픽은 국내 최초 조선사인 HJ중공업의 모회사로, 조선 설계와 건조 기술을 바탕으로 군산조선소를 완전한 신조 선박 건조 조선소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HD현대중공업은 향후 3년간 군산조선소에 블록 제작 물량을 지속 발주하고 설계 용역 제공과 원자재 구매 대행, 자동화·스마트 조선소 관련 기술 지원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에코프라임마린퍼시픽은 현재 블록 생산 체계를 유지하면서 설비와 공정을 정비해 단계적으로 신조 선박 건조에 나설 방침이다.

고용 측면에서는 현재 군산조선소에서 근무 중인 사내 협력사 인력 806명의 고용이 승계될 것으로 전망된다. HD현대중공업 직영 인력 199명은 울산 본사로 재배치된다.

전성기 당시 약 4000명이 근무했던 군산조선소가 신조 선박 건조 기능까지 회복할 경우 지역 고용과 경제 회복에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군산조선소는 HD현대중공업이 2010년 군산국가산업단지 내 180만㎡ 규모로 건립했으나 조선업 경기 침체로 2017년 가동이 중단됐다.

이후 2022년 10월 부분 재가동해 현재 연간 약 10만 톤 규모의 선박 블록을 생산하고 있지만 완성 선박 건조 기능은 아직 회복하지 못한 상태다.

전북자치도는 이번 합의가 조선업 정상화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도는 군산조선소 재가동 이후 해상 물류비 지원과 인력 양성, 고용 지원 등에 375억 원을 투입했으며 조선 협력업체 195곳에 경영안정자금 270억 원을 지원해 조선업 생태계 복원에 나서왔다.

도는 앞으로 군산조선소를 'K-조선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중앙정부와 협력해 인력 양성, 세제 지원, 고용 보조 등 행정·재정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이번 합의각서 체결을 환영한다"며 "군산조선소가 대한민국 조선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울 휘발유 2052원 육박 '오름세 지속'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대구와 부산, 울산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의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섰다. 서울 평균 가격은 2052원에 육박했다. 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26원 오른 리터당 2011.3원으로 집계됐다. 전국 최고가는 리터당 2640원, 최저가는 1759원이다. 3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의 모습.[사진=뉴스핌 DB]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지난달 17일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선 뒤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0.7원 오른 리터당 2051.74원을 기록했다. 평균 가격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리터당 1995.84원이었다. 부산은 1998.38원, 울산은 1999.22원으로 2000원을 밑돌았다. 경유 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전국 평균 경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04원 내린 리터당 2005.17원으로 나타났다. 서울 평균 경유 가격은 전날보다 0.28원 오른 리터당 2038.16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대구는 0.36원 내린 리터당 1988.26원으로 가장 낮았다. 정부는 미국과 이란 간 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로 국제유가가 오르자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이다. 지난달 24일부터 적용된 4차 최고가격제는 3차 때와 같은 수준으로 동결됐다. 4차 최고가격제상 리터당 공급가는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4:45
사진
삼바 노조 "내일부터 무기한 준법 투쟁"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가 전면 파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6일부터는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무기한 '준법투쟁'에 돌입한다. 5일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시작된 총파업은 이날까지 진행된다.  조합원 약 4000명 중 2800명이 참여했다. 파업은 별도의 집단행동 대신 조합원별로 평일 연차휴가 사용과 휴일 근무 거부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1인당 3000만원 격려금 지급 ▲평균 14% 임금 인상 ▲영업이익 20% 성과급 배분 ▲공정한 인사 기준 수립을 요구했지만 사측이 수용하지 않자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이날 파업을 마무리한 뒤 6일부터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방식의 준법투쟁을 이어갈 방침이다. 노사는 전날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중재로 대화를 진행했지만 입장차만 재확인한 채 결론을 내지 못했다. 사측은 쟁의 행위 중단과 소송 취하를 제안했지만 노조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노조는 "특별한 안건 제시나 방향성은 잡히지 않은 채 종료됐고 차기 미팅 자리만 약속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6일 양측 대표교섭위원 간 1대1 미팅, 8일에는 고용노동부가 참여하는 노사정 회의를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사측은 "이번 주 추가 협의가 예정된 만큼 성실히 대화에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노조는 전면 파업에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부분 파업을 벌였다. 이 기간 일부 항암제와 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치료제 생산이 중단됐다. 회사는 이에 따른 손실 규모를 약 150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