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시는 27일 5명(471~475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모두 기존 확진자와 접촉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3월 이후 처음으로 500명을 넘어선 26일 서울 동작구청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있다. 2020.11.26 yooksa@newspim.com |
대전 471번 확진자는 동구에 사는 60대로 지난 20일부터 오한 등의 증상이 있었다고 진술했다.
대전 47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받은 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였다.
대전 473~475번 확진자는 대전 470번 확진자의 직장동료로 이날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대전 472번 확진자는 중구 거주 70대로 26일 두통 등을 앓았으며 대전 468번과 접촉했다.
대전시는 이들을 대상으로 역학조사 후 동선 등을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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