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외교부서 시작한 '스테이 스트롱 캠패인'
[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교육지원청 양미자 교육장은 25일 코로나19 극복과 조기종식을 기원하는 '스테이 스트롱 캠패인(Stay Strong Campaign)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 캠패인'은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기 위해 시작한 릴레이 공익 캠페인이다.
경기 평택교육지원청 양미자 교육장은 25일 코로나19 극복과 조기종식을 기원하는 '스테이 스트롱 캠패인(Stay Strong Campaign)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중앙 양미자 교육장)[사진=평택교육청] 2020.11.25 lsg0025@newspim.com |
캠페인은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과 '견뎌내자(Stay Strong!)'라는 문구를 통해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강조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양미자 교육장은 "코로나19로부터 우리 학생들과 교육가족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모두의 마음을 모아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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