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오산 오산메디컬재활요양병원에서 입원 환자 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오산시청 [사진=오산시] 2020.07.27 jungwoo@newspim.com |
31일 오산시에 따르면 확진자는 청학동 오산메디컬재활요양병원에 입원 환자 7명(오산-40~46)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시 방역당국은 이번 집단감염이 군포 남천병원을 방문해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입원 환자 A(오산-34) 씨로부터 전파된 것으로 보고있다. 현재 확진자들은 격리입원을 위해 병상대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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